29일, 연변주정신문명건설지도위원회와 연변주새세대관심사업위원회에서 련합으로 개최한 ‘홍색 유전자를 계승해 시대 신인으로 되기’온라인 주제교양활동 웅변대회 시상식이 연길에서 있었다.
‘홍색 유전자를 계승해 시대 신인으로 되기’주제교양활동은 청소년 애국주의 교양을 전개하는 중요한 담체로 중앙정신문명건설지도위원회 판공실의 중점사업의 하나이다. 연변주정신문명건설지도위원회 판공실과 연변주새세대관심사업위원회에서는 전염병통제기간 전 당, 전체 인민이 공동으로 전염병과 맞서 싸우는 과정에서 선진인물을 표창하고 전형을 수립하며 ‘홍색유전자를 계승해 시대 신인으로 되기’ 주제교양활동의 적극성을 격발시키기 위해 이같은 온라인 주제교양활동 웅변대회를 조직했다.
알아본데 따르면 추천과 선발을 거쳐 도합 126명의 연변주내 청소년들이 결승전에 참가하였는데 치렬한 경연을 거쳐 1등상 10명, 2등상 20명, 3등상 30명을 선정하고 10명의 우수지도교원과 2개 단위에 우수조직상을 수여했다.
웅변대회 참가자들은 전염병 예방통제와 경제,사회발전의 새로운 형세에 결부해 전염병 저격전의 성과를 주제로 위대한 조국의 주선률을 노래했고 전염병 저격전의 영웅, 시대의 본보기, 도덕모범, 가장 아름다운 인물들을 선전했다.
/길림신문 김영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