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 CGV영화관
연길CGV영화관,연길만달영화관,대지영화관,연변이스트영화관 등 연길시내 여러 영화관들이 최근들어 륙속 영업을 재개했다.
연길 CGV영화관에서는 7월 23일부터 영업을 재개한 이래 원래 두개였던 입구를 분리대를 설치해 하나로 만들었다. 관중들은 체온을 재고 건강코드를 스캔하거나 신분정보를 기입해야 자동 티켓 인출기까지 도착해 표를 출력하고 개표를 기다릴수 있다. 연길CGV영화관에서는 인터넷 실명제 예약과 무접촉 방식으로 영화표를 판매하는데 온라인 매표플랫폼의 부분적 좌석은 거리두기때문에 팔지 않고 있다. 교차 격리상태의 표를 판매하고 있는데 매회 영화 관람자 좌석률이 30%를 초과하지 않고 관중의 간격이 1메터 이상을 유지하게끔 하고있다.
연길 CGV 영화관에서 관람석을 소독하고 있다
연길 CGV 영화관에서는 엄격히 요구에 따라 영화관 대청, 영화관, 화장실, 복도, 소개통로 등 공공구역을 매일 2 차례 이상 분사식 소독하고 매표기, 대청좌석 등 중점구역은 매일 5 차례 이상 닦고 또 소독하고 있다 . 영화관 좌석의 팔걸이, 3D안경 등 관중들이 직접 접촉하는 물품에 대해서는 매 관람때마다 소독하고 있다. 이밖에 영화관에서는 또 입구에 무료로 티슈, 손소독액과 마스크를 설치하여 종업원과 관중들이 손위생과 방호를 잘하도록 비치했다 .
현재 영화관의 일일 영화 배치량은 정상시기의 50%인데 매일 영업시간을 오후 2 시반부터 10 시반까지 변경했으며 영화보러 가는 시민들은 미리 표를 사야 한다.영화관 관계자는 광범한 시민들이 방역 정책을 엄격히 준수하면서 영화를 보는 동시에 자체 방호도 잘할것을 바랐다. /양정정(杨婷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