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교육부 새 과목 표준서적 추천 목록',‘교육부 새 과목 표준 지정 서적 목록’등 교수용 참고서적을 산적이 있는가? 이 추천 정보는 가짜이다.
7월 28일, 교육부 사이트는 종래로 ‘교육부추천',‘새 과목 표준 지정'이라는 등 명의로 관련 도서를 출판, 판매한 적이 없다고 엄정하게 성명을 발표했다.
기자가 사이트를 통해 검색한 결과 ‘새 과목 표준 추천'엔 교학 참고서적이 매우 많았다. 모 전자상거래 사이트를 통해 ‘새 과목 표준’이란 단어를 검색해보니 상응한 상품수량이 47만 9,000개나 되였으며 3만 9,000건 상품은 직접‘교육부 추천열독'과 련결시켜놓은 것을 발견했다.
이는 교재 출판 상가들의 판촉 수단일 뿐이라는 것을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반드시 알아야 한다. 이런 현상에 대비해 교육부교재국은 상술한 도서를 파는 상황을 발견했을 경구 당지 시장감독부문에 제보할 것을 건의했다.
/출처: 경제일보 / 편역: 홍옥
https://mp.weixin.qq.com/s/yol6cTMA7ir8is9eadbqF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