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라지오텔레비죤총국이 22일 발표한 통보에 따르면 우리 나라는 이미 지면 디지털텔레비죤 피복망의 전면 건설을 실현했다. 올해 년말에 이르면 무선 아날로그텔레비죤이 력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되면서 우리 나라는 전면적으로 디지털텔레비죤 시대에 진입하게 된다.
이는 라지오텔레비죤 분야가 초요사회 전면 실현과 빈곤해탈, 난관공략 사업에서 거둔 중대한 성과로 우리 나라 라지오텔레비죤 기층 공공봉사가 표준화, 균등화를 실현하는 데 큰 성과를 따냈음을 표징한다.
국가라지오텔레비죤총국 관련 책임자에 따르면 최근년간 구가는 일련의 정책을 출범시키며 유선텔레비죤의 발전을 지지했고 아울러 생방송위성의 디지털화의 피복망을 넓혀가는 데 힘을 쏟으면서 지면 디지털텔레비죤이 국가 기본 공공문화봉사 체계의 진입과 각항 사업의 빠른 발전을 추진함으로써 디지털화를 주요특징으로 하는 전송피복체계를 전면적으로 건설했고 이를 통해 우리 나라는 이미 라지오텔레비죤 디지털화 발전대국으로 거듭났다.
현재, 전국의 유선텔레비죤과 생방송위성 사용호는 각각 2.1억호와 1.3억호이고 5000여개 발사대와 1만여부의 디지털텔레비죤 발사기가 광범한 도시와 향진 지역을 점하고 있으며 다경로 전송 시스템을 통해 관중들이 텔레비죤을 작동만 시키면 바로 디지털텔레비죤 프로그램을 시청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국가라지오텔레비죤총국은 일층 ‘3구역, 3주’ 등 정책실시를 통해 빈곤지역을 지원함으로써 라지오텔레비죤 전송 피복면을 업그레이드하고 빈곤지역의 텔레비죤 시청 효과를 올린다. 더불어 유선, 무선, 생방송위성 종합피복률을 제고하는 것을 통해 빈곤지역 군중들이 더욱 화질이 좋은 텔레비죤 신호를 접수함으로써 더욱 풍부하고 다양한 내용의 텔레비죤 프로그램을 시청하고 인민군중들이 정신문화생활을 더욱 풍부히 하며 진정으로 ‘고품질의 텔레비죤 서비스를 향수함에 있어 한명의 관중도 놓칠 수 없다.’는 취지를 실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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