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최근 홍콩의 코로나19 방제 정세가 준엄해 지고 있는 시점에서 홍콩특별행정구 정부의 청구와 중앙의 통일적인 배치 및 지휘하에 중국 국가보건건강위원회는 신속히 "내지 핵산검사 지원팀"을 조직해 홍콩특구 정부를 도와 방제작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첫 "내지 핵산검사 지원팀"은 광동성 보건건강위원회가 성내 20여개 공립 병원에서 선발한 임상검사기술인원 60여명으로 구성되었는데 이들중 7명으로 구성된 "선발팀" 팀원들은 8월 2일 홍콩에 도착해 실험실 작업을 전개하게 된다.
국가보건건강위원회는 홍콩특구의 방제 수요에 근거해 내지 의료자원을 수시로 조율 및 제공할 방침이다.
동시에 국가보건건강위원회는 호북성 무한시에서 선발한 임시병원 실전 경험이 있는 전문가 6명으로 구성된 "내지 임시병원 지원팀"을 조직했다. 이들은 홍콩아시아국제박람관을 임시병원으로 재건하는데 설계, 운영 및 관리 경험 등 기술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