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민해방군 ‘8.1’건군절에 즈음해 장백조선족자치현에 주둔하고 있는 장백출입경변방검사소에서는 ‘부대생활회억’ 을 주제로 ‘제대군인과의 만남’ 활동을 가졌다.
로제대군인 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이번 활동은 력대의 제대군인들을 초청하여 다시 병영에 돌아 와 부대생활을 체험하고 회억하도록 했다.
활동과정에 로제대군인들은 변방경찰들과 함께 서로 친절하게 이야기를 나누며 저들이 부대에서 친히 겪었던 감동적인 사실을 감명깊게 이야기 했다. 그리고 변방검사소의 영예열람실, 병영을 일일이 돌아보면서 장백출입경변방검사소의 발전려정에 대해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제대군인 만남활동
이번 활동에 참가한 제대군인들은 모두가 8,90년대에 참군했던 변방군인들로써 20여년이 지난 오늘 그들 대부분이 지방에 제대되여 행복한 가정을 이루었으며 일부는 아직도 지방의 당정부문에 출근하고 있다.
제대군인들은 근년래 장백출입경변방검사소에서 변경을 수호하고 지방경제건설에 적극 기여하고 있는데 대해 높이 평가, 경찰들로 하여금 중국인민해방군의 우량한 전통을 이어받아 당과 조국을 열애하고 사업에 충직하며 더욱 큰 성과가 있기를 기대했다.
제대군들과의 좌담모임
열람실을 돌아보고 있다.
김문철(金文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