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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극강 총리, 홍수방지와 재해구조 작업 잘 할 것 요구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08.03일 10:07
  (흑룡강신문=하얼빈)중국 국무원 안전생산위원회는 7월 31일 전국 안전생산 TV전화회의를 소집했다.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인 이극강(李克强) 국무원 총리가 회의에 참석해 중요한 지시를 내렸다.

  그는 올해 이래 전국 안전생산 상황이 총체적으로 안정적이지만 위험 리스크가 많이 늘고 있고 정세가 여전히 준엄하고 복잡해 경각성을 반드시 높여 각 항 안전 생산 사업을 잘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각 지역, 각 관련 부문과 단위는 습근평 새 시대 중국 특색 사회주의 사상을 지침으로 견지하고 당 중앙과 국무원의 결책 포치를 착실히 관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현재 중국은 여전히 홍수방지와 재해구조의 관건 시기에 처해 있다며 남부지역과 북부지역의 각 성을 도와 하천, 호수와 중요한 저수지에 대한 홍수방지와 재해구조 작업을 잘 틀어쥐고 산사태 등 재해방지를 착실히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피해지역 대중들의 생활을 잘 배치하고 상기 지역의 재해후 생산회복, 건물과 시설 재건 등 작업을 잘하며 연해지역의 태풍 대비 작업을 잘 틀어쥐는 등 최선을 다해 인민대중의 생명재산과 안전을 보장할 것을 요구했다.

  회의는 또 안전생산 강화와 관련한 습근평 총서기의 일련의 중요한 지시 정신을 깊이 학습 관철하고 이극강 총리의 중요한 지시요구에 따라 여러 안전 리스크 요소를 전면 조사 및 관리해 안전 감독 사업을 잘 틀어쥘 것을 요구했다.

  국무원 안전생산위원회는 앞서 전체 회의를 열고 관련 사업을 연구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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