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와 문화생활의 비약적인 발전과 함께 녀성의 시대가 도래하고 있는 가운데 요즘 녀성의 품위를 당당하게 더 멋잇게 가꿔주는 녀성의상 살롱이 직업녀성들의 눈길을 끌면서 신선하고 새로운 화제로 되고 있다.
“녀성스럽고 품위있는 옷을 어떻게 맞출가요? ”,“저는 약간 실한 편인데 여름에 나들이할때에는 어떤 옷이 몸에 어울릴가요?”
7월31일, 연길수상시장 맞은 켠 정예구강홀에서 진행되는 “녀신들의 옷 입는 스타일”을 주제로 하는 류해연강사의 녀성의상 살롱이다.
녀성의 의상에 대해 강연하고 있는 류해연강사.
이날도 10여명의 녀성들이 한자리에 다정하게 모여앉아 류해연강사로부터 녀성이미지의 중요성, 7가지 복장 색상조합기교, 날씬해보이는 8가지 기술, 현장시연 등 녀성의상에 대한 강의를 경청하고 서로 자신들의 소감을 전하며 녀성의상에 대한 편안한 화제로 현장분위기를 뜨겁게 달구고 설레이게 하고 있었다.
“옷이 날개이고 이포단장이라는 말이 있듯이 옷은 인간의 품위를 높혀주고 특히 가정과 사회,나라의 꽃이라 불리우는 녀성의 의상은 한개 민족, 한개 도시의 아름답고 신선한 형상과 풍경을 가늠하는 척도가 아닐수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실생활에서 많은 사람들은 계절과 장소에 맞게 어떻게 자신에게 맞는 옷을 입어야 할지 잘 모르고 생각나는대로 아무옷이나 착용하면서 불편한 시선을 받을때가 있다.
특히 아름다움을 가꿔가는 녀성들은 사업과 가정에서 오는 여러가지 압력때문에 제몸에 맞은 옷을 만족하게 선택하지 못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류해연강사는 강의를 하면서 참석자들에게 체형과 분위기에 맞게 옷을 입는 방법을 가르키고 현장에서 의상을 고르고 착용하는 시현을 해보이기도 하였다.
이날 강의에 참석한 김녀사는 “류강사의 강의를 듣고 상호간의 편한 교류를 통해 자신이 전에 잘 몰랐던 일상중에서의 의상문제에 대한 의문을 일거에 해소하였고 자신의 체형에 따라 장점을 살리고 단점을 보완하고 아름다움을 살리며 더욱 품위있게 옷단장을 하는데 무척 도움이 되는 계기를 만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류해연강사는 “복장은 한 개인의 전체적인 이미지에서 55%를 차지함으로서 복장의 선택은 개인의 이미지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며 “몸에 맞는 복장은 녀성들로 하여금 자신감을 가지게 하고 원활한 인맥으로 사업과 생활,나아가서 비즈니스에도 결정적인 도움을 주면서 인생을 바꿀수도 있다고 녀성의상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였다.
류강사에 따르면 형상관리사는 각종 테스트를 통하여 매개인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의상용 컬러,머리염색 컬러 등 조언을 제때에 제공해줄수 있고 얼굴형,체형,성격 등 요소에 따라 매개인한테 제일 적합한 패션스타일과 부동한 장소, 계절, 년령대의 킬러사용 등 규칙을 찾아낼수 있다고 언급한다.
이에 따라서 상담지도방식으로 매개인에게 조화로운 개인이미지를 만들어주고 평생 패션문제를 원활하게 해결해주는 해결사역할을 책임감있게 담당해줄수 있다고 제언하였다.
한편 류해연강사는 “향후 자신이 배운 지식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수하고 이미지미학에 관한 지식강좌나 살롱을 자주 조직하련다.”며 “이는 수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보다 더 과학적인 형상관리를 통해 자신의 형상을 개변하고 향상시키는 역할로 되고 문명하고 아름다운 녀성 문화시대를 가꾼는데 일조하게 될것이다.”고 밝히였다.
류해연(延夕)강사는 현재 국가고급형상관리사와 4계절미학형상관리사,한국MBTI연구소 개인성격분석자문사,한국(주)에세스타STRONG직업생애기획사,아시아색채컨설트(향항)련합회형상관리사등 국내외 증서와 직함을 소유하고 있다.
/길림신문 강동춘특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