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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남산, ‘공화국 훈장’ 건의 인선으로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0.08.03일 13:53
3일, 당과 국가 공훈영예표창사업위원회 판공실은 〈‘공화국 훈장’과 국가영예칭호 건의인선에 관한 공시〉를 발표했다.

〈‘공화국 훈장’과 국가영예칭호 건의인선에 관한 공시〉

당중앙은 코로나19에 저항하는 투쟁에서 걸출한 기여를 한 공훈과 모범 인물을 성대히 표창하기 위해 ‘공화국 훈장’과 국가영예칭호 선정 수여를 전개하기로 결정했다. 종남산(钟南山)은 ‘공화국 훈장’ 건의 인선이며 장백례(张伯礼), 장정우(张定宇), 진미(陈薇)는 국가영예칭호 건의인선이다. 공시 기간은 8월 3일부터 8월 7일까지이다.

관련 지역과 부문에서 반복적으로 비교 선거하고 집단적으로 연구한 기초우에서 조직적인 고찰과 통일적인 고려를 거쳐 1명의 ‘공화국 훈장’ 건의 인선과 3명의 국가영예칭호 건의 인선이 산생되였다. 민주를 충분히 발양하고 의견을 널리 청취하며 사회의 감독을 받기 위해 이제 관련 인선 상황을 공시하며 공시 시간은 2020년 8월 3일부터 8월 7일까지이다. 건의 인선에 이의가 있을 경우, 공시기간에 전화, 이메일, 편지 등 방식으로 당과 국가 공훈영예표창사업위원회 판공실에 반영하기 바란다.

전화 / 팩스: (010) 55604356

이메일: gxrybz2020@163.com

통신주소: 북경시 서성구 풍성골목 19호

우편번호: 100032

당과 국가 공훈영예표창사업위원회 판공실

2020년 8월 3일

 

‘공화국 훈장’ 건의인선



종남산, 남, 한족, 중국공산당 당원, 1936년 10월생으로서 복건성 하문 출신이다. 광주의과대 부속제1병원 국가호흡기계통질병림상의학연구쎈터 주임, 중국공정원 원사, 제11기 전국인민 대표대회 대표, 정협 제8기 제9기 제10기 전국위원회 위원이다.

그는 장기간 중대한 호흡기 전염병 및 만성 호흡기 질환에 대한 연구, 예방과 치료에 주력하여 성과가 풍성하고 실적이 뚜렷하다. 코로나19가 발생한후 그는 대담히 말하고 대담히 치료했는바 ‘사람이 사람에게 전염하는’ 현상이 존재한다고 제기하면서 엄격한 예방통제를 강조했으며 코로나19 진료방안 작성을 지도하여 전염병 예방통제, 중증 구급치료, 과학연구 난제해결 등 면에서 걸출한 기여를 했다.

국가과학기술진보상 1등상과 ‘전국선진사업자’, ‘개혁 선봉대’ 등 칭호를 수여받았다.

 

국가영예칭호 건의인선



장백례, 남, 한족, 중국공산당 당원, 1948년 2월생으로서 하북성 녕진 출신이다. 천진중의약대학당위 부서기, 교장, 중국공정원 원사, 제11기 제12기 제13기 전국인민대표대회 대표이다.

그는 장기간 중의약 현대화 연구에 진력했는바 중의학 자질교육과 국제교육의 표준화 사업기초를 마련하고 중의약 사업의 전승과 혁신 발전을 추진했다. 코로나19가 발생한후 그는 중의와 서의를 결부시켜 구급치료 방안을 연구, 제정하고 중의약의 전반 과정을 코로나19 치료에 개입하도록 지도함으로써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고 전염병 예방통제에 중대한 기여를 했다.

국가과학기술진보상 1등상과 ‘전국우수공산당원’, ‘전국선진사업자’ 등 칭호를 수여받았다. 



장정우, 남, 한족, 중국공산당 당원, 1963년 12월 출생, 하남 확산 출신, 호북성위생건강위원회 부주임, 무한시 금은담병원 원장이다.

그는 장기간 의료 일선에서 일했다. 일찍 대오를 이끌고 문천지진 재해구조에 갔으며 여러 차례 국제의료원조에 참가했다. 2019년 12월 29일, 첫진의 원인 불명의 코로나19 환자 7명을 접수치료한후 그는 즉시 격리 병동을 꾸리고 솔선적으로 표본을 채집하여 바이러스 검사를 진행했으며 유체 기증을 조직동원하여 코로나19 바이러스를 확인하는 데 시간을 벌었으며 코로나19 병리연구를 전개하는 데 조건을 마련해 주었다. 점동증 환자인 장정우는 앞장서고 솔선수범하여 금은담병원의 간부, 종업원들을 이끌고 2,800여명의 코로나19 환자를 치료함으로써 호북 보위전, 무한 보위전의 승리를 이룩하는 데 중대한 기여를 했다.

‘전국 위생건강계통 코로나19 예방통제사업 선진개인’ 칭호를 수여받았다. 



진미, 녀, 한족, 중국공산당 당원, 1966년 2월 출생, 절강성 란계 출신, 군사과학원 군사의학연구원 생물공학연구소 소장, 연구원, 제12기 전국인민대표대회 대표, 제13기 정협 전국위원 회 위원이다.

그녀는 장기간 생물위해예방통제 연구에 진력였다. 우리 군의 첫 SARS 생물예방 신약 ‘재조합 인간 인터페론’, 전세계에서 첫 신약 증서를 받은 에볼라 백신을 연구제작해냈다. 코로나19가 발생한후 그녀는 명령을 듣자 즉시 움직여 긴급히 무한에 가서 과학연구 난제 해결과 예방통제 지도임무를 수행하고 기초연구, 백신, 방호약물 연구개발에서 중대한 성과를 거둠으로써 전염병 예방통제에 중대한 기여를 했다.

‘전군 사스예방치료 선진개인’, ‘전국 10대 걸출청년’ 등 칭호를 수여받았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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