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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中 계속 확고히 대외개방 확대할 것이라고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08.05일 09:03
  (흑룡강신문=하얼빈)보도에 따르면 일부 국가의 소수 정치인들은 최근 산업사슬의 "탈 중국화"를 고취하면서 기업에 "이사비"를 지출하면서 중국을 떠나게 하고 있다. 이에 왕문빈(汪文斌) 외교부 대변인은 8월4일 베이징에서 있은 정례 기자회견에서 일련의 최신 경제수치를 사례들어 말했다.

  왕문빈(汪文斌) 대변인은 코로나19가 발생한 이래 중국은 가장 먼저 발병상황을 통제하였고 전면적으로 조업재개를 추진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중국국가통계국이 발표한 수치를 보면 2분기 중국경제는 3.2% 성장을 실현했으며 가장 먼저 마이너스 성장에서 플러스 성장으로 전환한 경제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7월 중국의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1.1로 5개월 연속 영고선 위에 올랐으며 중국에서 대규모 외자가 철수하지도 또 철수 할 수도 없고 산업사슬과 공급사슬도 외부로 이전되는 상황이 나타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왕문빈 대변인은 중국경제 회생이 안정적으로 예상되고 부단히 최적화되는 경영환경, 또 대규모의 시장 우위와 내수잠재력으로 많은 외자 기업들이 다투어 중국에서 업무를 배치하고 적극적으로 중국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중국상부부의 최근 설문조사를 보면 99.1%의 외자기업들이 계속 중국에서 투자경영할 뚯을 밝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왕문빈 대변인은 미중무역위원회가 최근 150여개 기업을 상대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도 중국이 최근 더한층 개방을 확대하고 경영환경 최적화 조치를 취해 중국에서의 외자 경영에 편리를 조성하므로 미국기업들은 여전히 중국시장에 대해 낙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또한 중국은 지금 제3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 개최를 준비중인데 예년에 비해 보다 많은 기업들이 참가를 신청하고 있고 세계 500대 기업과 업종의 선두기업들의 평균 전시 면적은 제2회에 비해 14% 증가할 전망이라며 이는 글로벌 기업들이 중국경제 성장과 미래 발전에 대해 밝게 전망하고 있음을 말해주는 대목이라고 강조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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