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하구, 입대 대학생들한테 37개 사업편제 미리 남겨
올해 매하구시에서는 대학생들의 군 입대 열정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편제를 가지고 입대'하는 정책을 출범, 37개 사업편제를 미리 남겨놓음으로써 대학졸업생들은 사업편제를 가지고 입대할 수 있게 되였으며 군 입대를 지원하는 대학졸업생수가 안정적으로 제고되였다.
매하구시당위와 시정부는 시인민무장부, 시당위 편제판공실, 시인력사회보장국, 시퇴역군인사무국을 지도하여 〈2020년 매하구시 대학졸업생 사업편제 휴대 입대 공개모집 공고〉를 제정, 발포하고 전 시에서 37개 사업편제를 미리 남겨놓아 입대하는 졸업생들을 공개모집한다. 응시생들은 자격심사, 건강검진과 정치심사, 필기와 면접, 협의 체결을 한 후 편제를 가지고 입대할 수 있다 .
료원시, 편제 가지고 입대하는 대학졸업생 공개모집
료원시에서는 징병사업을 가일층 강화하고 개진하며 대학졸업생 취업을 추진하고 자질이 높은 우수인재를 당지에 남겨두기 위해 국가와 성, 시의 대학생 징병 우대안치의 해당 정책 규정 및 사업단위 공개모집의 해당 문건정신에 좇아, 료원시당위 상무위원회의 군회의의 연구결정을 거쳐 〈료원시 대학졸업생 공개모집사업 실시방법〉을 출범, 광범한 적령기 청년들을 대상하여 대학졸업생들을 공개적으로 모집, 편제를 가지고 입대하도록 한다. 해당 대학졸업생들의 군복무 기간에 소속단위에서는 편제를 보류하였다가 군복무 기간이 만료된 후 특수상황이 없는 이들에 한해 해당 문건의 요구에 따라 편제 락착수속을 밟아준다.
료원시의 공개모집 일터는 전액지급 사업편제 일터이다. 초빙인수는 당회 성정부와 성군구가 료원시에 징병명령을 하달할 때 정한 대학졸업생 징병임무 수량이다. 즉 시직속은 30%, 동풍현과 동료현은 각각 25%, 룡산구와 서안구는 각각 10%의 비례로 초빙한다.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