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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성, 8월 7일부터 다시 극장공연 재개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0.08.06일 08:54
8월 4일, 흑룡강성당위 선전부, 할빈시당위 선전부, 흑룡강성문화관광청, 흑룡강성텔레비죤방송국, 할빈시문화텔레비죤방송관광청에서는 공동으로 ‘예술로 전염병에 대응(以艺战疫)’ 대형교향음악회 및 오케스트라 및 ‘예술의 재현(艺彩重现)’ 혜빈공연시즌 소식발표회를 개최했다.

현재 흑룡강성의 전염병예방통제는 이미 상시화단계에 들어섰는바 국가의 관련 요구에 따라 흑룡강성은 8월 7일부터 다시 극장공연을 재개하게 된다. 중공흑룡강성위 선전부, 중공할빈시위 선전부, 흑룡강성문화관광청, 흑룡강성텔레비죤방송국, 할빈시문화텔레비죤방송관광청에서 공동 주최하는 ‘예술로 전염병에 대응’ 대형교향음악회 및 오케스트라 및 ‘예술의 재현(艺彩重现)’ 혜빈공연시즌 개막을 앞두고 무대예술은 온라인, 오프라인 결합의 방식으로 팬 부착도와 시청자범위를 넓히고 광범한 관중들에게 더 훌륭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번 공연시즌은 극장공연 재개의 상징으로서 주최측은 ‘예술로 전염병에 대응’ 대형교향음악회 중점적으로 기획했으며 예술의 힘으로 큰 사랑을 칭송하고 사기를 북돋으며 흑룡강 각 업계의 전면적인 회복을 위해 자신감을 진작시키고 흑룡강의 전면적인 진흥과 전방위 진흥을 위해 힘을 모으게 된다. 음악회는 8월 7일 19시 군력콘서트홀에서 열리며 이 공연으로 ‘예술의 재현’ 혜민공연시즌의 막을 열게 된다.

소개에 따르면 전염병상황의 영향으로 할빈에서 그 전번 공연이 막을 내린지 202일 에 달한다고 한다. 이번 공연시즌은 흑룡강 직속 및 할빈시 문예단위가 손잡는다. 8월 7 일부터 10월 말까지 약 4 개월 동안 성, 시 10개 예술단위에서 각자 극장 및 할빈대극장, 할빈콘서트홀, 할빈우의궁 등 공연장소에서 희곡, 가무곡예, 음악회, 연극과 아동극 4대 분야의 150여차례 공연을 펼치게 된다.

이 밖에 국가와 흑룡강성 전염병예방통제의 관련 요구에 따라 관객이 안전하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극장 재공연 심사를 잘하고 각 구역에 대해 전면적으로 소독하며 체온측정설비를 배치했으며 상세한 예방통제방안을 제정했다. 례를 들면 관객은 실명제 입장, ‘건강코드’ 제시, 체온측정, 거리를 두어 착석하는 등 방식으로 안전을 유지하며 공연 전 과정에 모두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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