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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관에 따른 행복관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0.08.06일 09:08
사전의 해석을 보면 마음이 편안하고 기쁨을 느끼는 것을 행복이라 했고 행복에 대한 근본 견해와 태도를 행복관이라고 하였다. 어떻한 인생관을 수립하는가에 따라 행복관도 달라진다. 어떤 사람들은 남을 돕고 기쁘게 하는 것을 행복으로 간주하고 어떤 사람은 남을 해치면서 자기의 안락한 생활을 하는 것을 행복으로 간주하고 있다.

뢰봉은 일편단심 자기를 잊고 남을 위하고 집체를 위하고 나라를 위하는 것을 행복으로 여겼으며 우리 주변에도 자기를 잊고 남을 위하고 집체를 위하고 나라를 위하는 것을 행복으로 여기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이번 코로나19와의 전쟁에서 무한지원 백의전사들이 바로 그런 사람들이다. 무한지원 백의전사들의 위험과 곤난은 포연이 자욱한 전쟁터에서의 싸움과 마찬가지였다. 어느 누군들 자기의 생명을 소중히 여길 줄 모르고 전선지원이 생명의 위험이 있다는 것을 모르겠는가? 무한 본지 병원의 의료일군들도 바이러스와의 싸움에서 감염이 되여 여러 명이 사망한 현실에서도 그들은 추호의 주저심도 없이 전선지원에 나섰다. 그들은 오직 내 이 한 마음, 내 이 한몸을 당에 바치여 조국이 가장 수요하는 곳으로, 인민이 가장 수요하는 곳으로 간다는 자아희생정신의 표현이였다. 이들이야말로 자아희생정신으로 남을 위하는 현시대의 영웅들이다.

그리고 이번 전염병예방통제사업에서 도문시 월청진의 리금련 로인이 만원을 기부 하였으며 훈춘시 양포만족향 동아로촌의 리준성로인이 아껴먹고 아껴쓰면서 한푼, 두푼 모은 5짜리, 10원짜리, 50원짜리, 100원짜리로 된 돈주머니를 전연병예방통제사업에 쓰라고 촌민위원회를 찾아와서 내놓았는데 그 액수는 만원이였다. 이 두 로인의 그 성의가 아주 감동적이였다. 두분 다 70세 넘는 보통농민이였다. 이런 것이 바로 자기를 잊고 남을 위하는 것을 행복으로 느끼는 현시대의 뢰봉정신이라고 본다.

그리고 감동적인 것은 무한에서 화신산병원을 지은 농민공들이 로동공가를 한푼도 받지 않고 자기들의 의무로동으로 이번 코로나19와의 싸움을 지원한 것이였다. 농민공이라고 할 때 그들의 사회적 지위는 최하층이고 그들이 하는 일도 힘든 로동이고 그들의 생활도 넉넉하다고 말할 수 없다. 그렇지만 그들은 경제상으로 큰 지원을 못하게 되니 자기들의 힘든 로동으로 이번 바리러스와의 전쟁을 지원한다는 것이였다. 이렇게 하는 것이 바로 그들에게서는 마음이 편안하고 약간이나마 자기들이 할 수 있는 일을 하였다는 자신에 대한 위안였을 것이다. 이 얼마나 고상한 일인가?

하지만 전국인민들이 일심협력하여 전염병예방, 통제에 나설 때에 일부 사람들은 제멋대로 요언을 날조하고 퍼뜨려 사람들의 공포심을 자아내는 것을 일종 쾌락으로 느끼는가 하면 일부 개인들과 애심단체에서 무한에 마스크를 지원하려고 하나 마스크가 긴장하여 살 수 없다는 정보를 장악하고 이것을 돈벌이 절호의 기회로 간주하고 사기행각을 벌리는 불법분자들도 있었다. 파언현(巴彦县)의 호보모의 마스크사기금액은 도합 314만원이나 되였다.

그리고 자기의 편리를 위해 전염병예방, 통제일선에 나선 사업일군들의 업무에 거역해 나서면서 그들을 구타하는 행위까지 벌리는 사람도 있는가 하면 더욱 경악하게 한 것은 주택구의 경비인원들이 관련 규정에 의해 차를 주택구역으로 들어 못 가게 제지하자 칼로 경비원을 찔러 2명을 부상 입히고 1명을 숨지게 한 끔찍한 사건(연변)도 있었다.

우리는 여기에서 어떠한 세계관과 인생관을 수립하는가에 따라 그의 행복관과 행복에 대한 표준도 다르다는 것을 알수 있다. 행복관은 인생관의 중요한 조성부분이고 사람들의 삶의 가치와 목표가 다름에 따라 행복관도 달라지게 되며 인생관은 또 세계관의 중요한 조성부분이며 세계관의 제약을 받는다. 인생관은 주요하게 인생의 목표, 인생의 태도와 인생의 가치 이 세개방면으를 통하여 체현된다.

만약 정확한 세계관과 인생관을 수립하였다면 호금도 총서기가 제기한 사회주의 영욕관에서 8가지 영광을 지키는것을 행복으로 간주할 것이고 만약 그릇된 세계관과 인생관을 수립하였다면 8가지 수치스러운일을 하는 것을 행복으로 느낄 것이다.

무한지원 백의전사들은 모두 평범한 의무일군들이고 리금련, 리준성 두 로인은 다 70세 넘은 보통 농민들이며 화신산병원을 지은 농민공들의 사회적 지위도 모두 최하층에 속한다. 그렇지만 그들은 평소에 정확한 세계관과 인생관을 수립하였기에 무한지원 백의전사들은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자신의 의덕과 의술로 코로나 바이러스와 싸워 수 많은 환자들을 구하였고 리금련, 리준성 두 로인은 아껴먹고 아껴쓰면서 한푼두푼 모은 돈을 선뜻이 전염병예방통제사업에 기부하는 것으로써, 농민공들은 자기들의 힘든 로동으로 무한을 지원하는 것으로써 그들의 삶의 가치가 그들의 행복관으로 표현되였다고 말할 수 있다.

그렇지만 상술한 불법분자들은 평소에 그릇된 세계관과 인생관을 수립하였기에 삶의 목표와 가치가 달라졌으며 그에 따라 행복관도 달라져 남을 해치고 자기의 안일을 볼보는 것을 행복으로 간주 하였기에 결국에는 ‘중화인민공화국 치안관리처벌법’에 의한 공안기관의 처벌과 ‘중화인민공화국 형법’에 의한 인민법원의 판결를 면치못 하게 되였다.

우리 다 함께 하는 세상에서 정확한 세계관과 인생관을 수립하여 서로 도우며 다 같이 마음이 편안하고 기쁨을 느끼면서 현대화한 문화생활을 하는 것이 바로 우리들의 인생관이며 그에 따른 행복관이며 삶의 보람이라고 생각한다.

/주청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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