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해 레이더 위해 ‘화안금정(火眼金睛)’만들다
◈ 해역 감시제어 면적 20%에서 전부 피복
“일반 교원이고 과학기술자로서 국가의 최고 과학기술상을 받게 된 영광은 나 개인에게 속할 뿐만 아니라 더우기는 우리팀에 속하며 이 위대한 시대에 나라를 사랑하며 기여하는 모든 지식분자들에게 속한다.”
8월 3일, 2018년도 국가 최고 과학기술상 획득자이며 중국공정원 원사, 중국과학원 원사, 할빈공업대학 교수인 류영탄(刘永坦)은 국가 최고 과학기술상인 800만원 상금을 전부 기증해 영서기금[永瑞基金, 류영탄(刘永坦), 풍병서(冯秉瑞) 부부의 이름중의 한글자를 따서 명명]을 설립해 할빈공업대학 전자정보학과 인재육성에 쓰도록 했다.
20세기 80년대부터 류영탄원사는 신체제 레이더를 자주 연구개발했으며 팀을 이끌고 국외의 기술 독점을 타파함으로써 조국의 연해레이더에 ‘화안금정(火眼金睛)’을 만들었으며 우리 나라 해역감시제어 면적을 원래의 20%도 안되던 것을 전부 망라하게 했다.
2019년 1월, 류영탄은 2018년도 국가 최고 과학기술상을 수상했다.
류영탄은 “나 개인의 성장발전에는 당과 국가의 장기적인 양성, 교육과 갈라놓을 수 없으며 학교와 동지들의 도움과 지지와 갈라 놓을 수 없다. 상을 받는 시각에 나는 상금을 전부 기증해 나라와 학교에 보답할 생각이 있었으며 또한 가족의 일치한 지지를 받았다.”고 말했다.
1953년 류영탄, 풍병서는 할빈공업대학에 와 공부하게 되였으며 함께 학교에 남아 교원으로 있었다. 60여년래 이들 부부는 과학연구 교수 1선에서 교육사업에 기여하며 모교와 깊은 정을 쌓게 되였다.
류영탄은 “영서기금의 설립은 국방전자공정 분야에 초점을 두고 학교를 도와 더 많은 걸출한 인재를 양성하며 더 많은 나라의 국보를 만들려는 데 있다.”고 밝혔다.
할빈공업대학당위 서기 웅사호는 "올해는 할빈공업대학 건교 100주년이 되는 해이다. 류영탄원사가 전체 사생들을 위해 분발하고 탁월을 추구하는 기치를 수립했다. 학교는 인재육성 개혁을 다그쳐 추진하고 과학연구 체제개혁과 인사제도 개혁을 다그쳐 추진하며 혁신형 인재 육성을 가일층 추진하며 한패의 새시대 ‘대사+팀’을 육성하며 더 많은 중대한 과학기술 혁신성과를 창조할 것이다"고 밝혔다. / 출처: 신화사 / 편역: 홍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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