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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중국은 인위적으로 제조된 소위 "신랭전"을 견결히 반대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0.08.06일 09:55
8월5일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인 왕의는 신화사의 전문취재를 접수했다.

왕의는 당전 미국 국내 일부 정치세력들이 중국에 대한 편견과 적대시로 하여 수중에 장악한 권력을 리용하여 각종 거짓말을 꾸며내여 중국을 먹칠하고 있으며 각종 구실을 만들어 내면서 중미사이의 정상적인 래왕을 저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들이 이렇게 하는것은 바로 매카시즘의 유령을 부활시키기 위한것이며 중미사이 관례를 파괴하고 량국 민중의 정서대립에 부채질하고 량국 상호신뢰의 기초를 손상주려는것인바 중미 두 나라를 재차 충돌과 대항으로 끌어들여 세계를 다시 혼란과 분렬로 몰아 넣으려는것이다.

중국은 미국의 이런 음모가 이루어지지 않게 할것이다. 우리는 인위적으로 제조된 소위 "신랭전"을 견결히 반대한다. 왜냐 하면 이는 완전이 중미 량국인민들의 근본리익과 어긋나기 때문이며 완전히 세계발전진보의 조류에 어긋나기 때문이다. 만약 누가 21세기인 오늘날 신랭전을 도발한다면 그는 반드시 력사전진의 대립면에 서게 될것이며 국제합작의 최대 파괴자로 력사에 수치스러운 오명을 면치 못할것이다.

왕의는 오늘날의 중국은 결코 당년의 쏘련이 아니며 더욱더 두번째 미국으로 되려는 생각도 없다고 말했다. 세계에서 가장 큰 발전중 국가이며 유엔 안전보장리사회 상임리사국인 중국은 계속해서 견정불이하게 평화발전의 길을 걸어 나갈것이며 서로 리익보고 함께 발전하는 호리공영(互利共赢)의 개방전략을 견정불이하게 실행해 나갈것이며 항구적으로 세계평화의 추진자, 전세계발전의 기여자, 국제질서의 수호자로 될것이라고 말했다.

래원:신화사 편역: 안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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