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5일 국무위원겸 외교부장인 왕의는 신화사의 전문취재를 접수했다.

왕의는 당면 국제관계에서 대화는 분규를 해결하는 명지한 선택이며 상호신뢰를 수립하는 정확한 도경이라고 말했다. 대화해야 하지 대항해서는 안된다는 것은 중국측의 립장일뿐만아니라 세계 절대다수 나라들의 공동한 인식이기도 하다. 중국과 미국은 사회제도가 다르고 력사문화가 다른 2개 대국으로서 각자 다른 리익과 관심이 있는데 이는 매우 정상적이다. 관건은 어떤때를 막론하고 일방적으로 대화의 문을 닫아버려서는 안되며 분규로 인한 오판, 심지어 대항으로 량국관계를 주도해서는 안된다는것이다.

중국은 책임감이 있고 감당하는 대국인바 우리는 정정당당하게 미국측과 솔직하고 효과적인 의사소통을 전개하려고 하며 랭정하고 리지적으로 미국측의 충동과 초조함에 대처할것이다.우리는 수시로 미국측과 각 계층, 각 분야의 대화기제를 재개할것이며 어떠한 문제도 모두 대화석상에 올려놓고 대화할것이다.

우리는 또 협력, 대화, 관리통제에 관한 세가지 명세서를 정리하여 제정할수 있다고 제기하였다.동시에 다음 단계의 교류를 위한 로선도도 확정했다.우리의 목적은 오직 하나뿐인바 바로 미국으로 하며금 오만과 편견을 내려놓고 평등과 건설적인 대화를 통하여 당면의 긴장한 국면을 완화시키고 충돌하지 않고 대항하지 않으며 서로 존중하고 협력공생하는 정확한 궤도에 되돌아가야 한다는것이다. 이것이야 말로 량국인민의 공동리익에 부합되며 또한 국제사회의 보편적인 기대인것이다.

래원:신화넷 편역: 안상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