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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우리마트 3H지압침대 체험관 개관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08.06일 11:01
  김해룡•이달선 부부 새로운 도전 오늘도 계속된다



  (흑룡강신문=칭다오)이계옥 특약기자=아프리카 속담에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말이 있다.

  요즘 같은 불확실한 사업환경 속에서는 서로 돕고 함께 해야만 더 멀리 갈 수 있는 것 같다. 그 속에 건강은 기본, 건강해야만 함께 멀리 갈 수 있다.

  칭다오에서 한국마트 3개를 동시에 운영 중인 흑룡강성 오상 출신 김해룡, 이달선 부부가 가게 내에 분식, 반찬, 해물, 야채, 과일 등 50여개 부동한 점포 점주들과 손잡고 매년 비교적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함께 동행하고 있다.

  김해룡, 이달선 부부는 2014년에 308국도 옆 천태성 내에 1800제곱미터에 달하는 이마트(易买得)를 오픈한 것을 시작으로 2017년에는 청양구 후이하오(汇豪)상업거리 118호에 2400제곱미터에 달하는 2호점 칭터복우리대형농산품시장(青特.福满家大型农贸市场)을 오픈했다. 이어 2019년에 흥양로와 춘성로 교차로에 1000여제곱미터에 달하는 복우리창고형할인마트 3호점을 오픈하여 중한 생필품을 취급해왔다.

  하지만 올해 갑자기 코로나 19 사태가 터지면서 최근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우선 복우리마트 3호점 내에 꼬치점, 스크린골프장, 피자집 등 새로운 인기 점포들을 입주시키는 한편 오는 8월1일부터 경추, 허리 통증 등으로 고생하는 고객을 상대로 3H지압침대 무료 체험관을 따로 개관하며 건강산업에도 진출하고 있다.

  새로 개관하는 3H지압침대 체험관은 복우리마트 3호점에서 서쪽 200미터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허리, 척추 관련 통증을 호소하는 이들에게 복음을 가져다주게 된다.

  시대가 발전하면서 근데에는 사무실에서 종일 앉아서 사무를 보는 직장인과 수험생, 스마트폰 사용이 잦은 현대인들 중 디스크 환자가 많이 늘고 있는 추세다.

  이달선 사장은 우연한 기회에 친구를 통해 한국에서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는3H 지압침대를 접하게 되었는데 몇번의 체험을 통해 허리 통증이 사라지고 온몸이 개운함을 느끼게 되면서 자신과 가족의 건강을 챙기려는 목적에서 지압침대를 구매했다.

  남편 김해룡 사장도 처음에는 반신반의했지만 몇차례 체험 후 지금은 매일 지압침대가 아내보다 더 그리워진다고 유머적으로 말하군 했다.

  이에 이들 부부는 3H지압침대 무료 체험관을 세우기고 마음 먹었다. 여직껏 손을 잡고 창업의 어려움을 헤쳐온 이들은 생각도 묘하게 한곬으로 흘렀다. 특히 코로나를 거치면서 건강의 중요성을 한결 더 느낀 이들은 자신들의 경험과 신기술을 주변에 전해주기로 마음 먹었던 것이다.

  3H지압침대는 전통 온돌문화에 첨단과학을 접목시킨 세라믹 온열매트에 황동으로 만든 62개 지압봉을 장착하여 수면을 취하고 동시에 온열, 찜과 지압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건강침대이다.

  한국3H 지압침대 정영재 회장은 "척추는 인체를 지탱하는 기둥으로 척추가 비뚤어지면서 인체의 모든 순환계가 망가질 수 있다"며 “3H지압침대는 전통 온돌문화와 온열요법으로 혈액순환을 도우며숙면에도 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이달선 사장은 건강사업에 관하여 전문적인 경영 방법은 잘 모르지만 성실, 진심, 봉사의 마음으로 지역사회 많은 아픈 사람들께 세계최초, 세계 유일의 온열침대을 권장하고 싶다면서 체험관에 언제든 찾아오면 성심성의껏 상담해 드리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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