년봉 201만원, 화위가 어려울 때 의의 있는 일 하고 싶다

화중과학기술대학 계산기 전공을 졸업한 박사생 장제

화중과학기술대학으로부터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올해 계산기 전공을 졸업한 박사생 장제(张霁)와 요정(姚婷)이 화위의 ‘천재소년’ 항목에 입선되였다. 지난해 이 학교의 박사생 좌붕비도 화위의 ‘천재소년’으로 입선되였다.

‘천재소년’의 로임 3등급, 최고급 201만원

알아본 데 의하면 화위의 ‘천재소년’항목은 임정비가 발기한 정상급 도전과 정상급 로임으로 최고급 인재를 영입하는 항목이다. 화위에서 모집하는 ‘천재소년’ 로임은 년도 로임제로 발급하는데 도합 3급으로 나눈다. 최고 년봉이 201만원이다.

현재 세계적으로 4명이 화위의 ‘천재소년’ 최고급 년봉 201만원을 받고 있다. 이들로는 종소(钟钊, 본과는 화중과학기술대학 소프트웨어공정 전공을 졸업, 박사는 중국과학원 대학 모식식별과 지능시스템), 진통(秦通, 본과는 절강대학 제어과학 및 공정을 졸업, 박사는 향항과학기술대학 로보트 방향), 좌붕비(左鹏飞, 본과와 박사는 화중과학기술대학 계산기 전공), 장제이다.

7차례의 엄격한 선발 거쳐 두각을 나타내

1993년에 출생한 장제는 한 국제회의에서 화위회사를 알게 되였다. 화위 ‘천재소년’ 초빙표준은 매우 엄격했는데 보통 7차례 정도의 과정을 거쳐야 한다. 간력 선별, 필기시험, 초보 면접 시험, 주관 면접시험, 약간명의 부장 면접시험, 총재 면접시험, HR 면접시험이다. 지원자는 매번의 고리에서 엄격한 시험을 접수해야 하며 많은 도전과 장애에 맞붙게 된다. 때문에 어느 고리에서도 문제가 나타나거나 표현이 좋지 않으면 실패로 돌아간다.

8월 3일 장제는 기자에게 이렇게 말했다. 금년 5월말에 화위에 취직했는데 화위는 연구방향과 과학연구 능력에 관심을 두고 있다. 이중 연구방향이 화위에서 가장 중시하는 면이다고 말했다.

꿈에도 바라던 일터에서 근무하게 된 장제는 매우 평온했다. “나는 천재소년이 아니며 일반인에 불과하다.”고 말하며 “어깨에 놓인 책임과 압력이 더 커졌다. 빠른 시일내에 팀에 어울려야 하며 지도자들이 배치한 일을 잘해야 할 뿐만 아니라 여러분들의 희망을 저버리지 않고 금후 어떻게 사업을 잘해야 하는 것도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

본과를 다닐 때 장제는 각 과목마다 학과의 앞자리에 섰으며 순조롭게 영어 4,6급 시험, 국가계산기 2급 시험에 통과됐으며 전국 ITAT 직업기능경연에서 직업기능자격 인증서를 땄다. 교원들과 학우들의 보기에는 명실상부한 ‘슈퍼 공부의 신’이다.

“사실은 과장해서 말한 것이다.”장제는 이렇게 말하면서 “어릴적 아버지, 어머니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 그 때 어머니는 유치원 교원이였으며 아버지는 중학교 교원이였다. 아버지, 어머니께서는 나의 선택을 존중했는데 커서 자기의 주견이 분명했다. 무슨 일이든, 하든 안하든, 아버지, 어머니께서 나를 대신해서 결정하지 않았다.”고 말한다. 장제는 독립적으로 사고하는 습관을 지금까지 이어왔다고 덧붙여 말한다.

‘천재소년’은 자기의 학습 습관이 있다

석사, 박사 공부를 하는 것은 장제가 갓 대학 교정을 들어섰때 세운 목표이다 한다. 공부할 때 그는 계획을 짜고 계획에 따라 완성하기를 즐겼는데 이 습관은 더 큰 효과를 보게 했다.

끊임없는 노력을 거쳐 2016년 장제는 계산기 계통구조 학과의 박사연구생으로 되였으며 화중과학기술대학 무한 광전국가실험실에서 계속 공부하게 되였다.

과학연구에 대한 말을 꺼내자 장제는 과학연구를 하려면 우선 조사연구를 한 후 친구와 공유하며 과감히 생각하고 행동에 옮겨야 한다고 인정했다.

과학연구 항목이 많았기 때문에 장제는 일부러 일자리를 찾으려고 서둘지 않았으며 주동적으로 간력을 보내지 않았다. 기업 혹은 대학교에서 직접 그와 련락을 가졌다고 한다.

후배들에게 어떤 경험을 알려줄 수 있는가고 묻자 그는 이렇게 대답했다. 계획을 짠 후 꼭 견지해야 한다. 신심을 가지고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 다른 하나는 성적을 거둔 후 교만함과 성급함을 경계하고 마음을 가라앉히고 다음의 목표를 세운다. 매 단계마다 진급하며 계속 공부하고 꾸준히 진보해야 한다.

화위외에도 기타 몇개 회사에서 장제에게 손길을 보냈는데 지어 년봉을 360만원 이상 주겠다는 회사도 있었지만 장제가 나중에 화위를 선택하게 된 원인은 가장 어려운 시기에 처한 화위에서 지향이 같은 동업자들과 함께 의의 있는 일을 하고 싶기때문이다.

장제의 좌우명은 “많은 사람들이 나보다 더 열심히 하는데 무슨 리유로 더 진보하지 않겠는가? ”이다.

/ 출처: CCTV뉴스 / 편역: 홍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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