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왕의, 미국 기필코 실패할 간섭주의 버리길 권고한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0.08.06일 10:21
8월 5일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인 왕의는 신화사 전문 취재를 접수한 자리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미국 내에는 어느 때나 한갈래의 세력들이 존재하는데 그들은 중국공산당의 령도를 부정하려고 시도하고 중국특색사회주의 길을 부정하려고 날뛴다. 그들의 목적은 매우 똑똑한바 그 것은 곧 중국을 억제하고 중국을 혼란에 빠뜨리게 하려는 것이다.

래년은 중국공산당 성립 100주년이 되는 해다. 백년세월을 뒤돌아볼 때 중국공산당이 중국인민들을 령도하여 진행한 위대한 분투는 력사에 길이 빛날 것이며 인류 현대화 력사의 행정에서 가장 장려한 편장이다. 실천은 진리를 검증하는 유일한 기준이며 인민은 력사의 답안지를 매기는 시험관이다.

중국의 제도가 좋은가 나쁜가 하는데서 중국인민이야말로 가장 발언권이 있다. 근년에 적잖은 국제기구의 보편조사에서 중국인민들이 정부에 대한 신임도가 90%를 넘었다. 중국공산당과 중국인민들의 관계는 물과 물고기, 대지와 종자마냥 밀접한바 중국공산당과 중국인민들의 련계를 떼여 놓으려고 리간질하는 것은 곧 14억 중국인민들의 적이다.

왕의 외교부장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우리는 중국특색사회주의제도에 대해 강대한 자신이 있다. 동시에 우리는 세계 각국 인민들이 자신의 발전 도로를 선택하는 것에 대해 존중하며 다른 나라와 제도적인 경쟁, 의식형태의 대항을 할 꼬물만치 생각도 없다. 희망컨대 미국도 중국의 사회제도, 중국인민의 선택을 존중하고 기필코 실패할 간섭주의를 버리길 바란다.

/출처: 신화넷 편역: 리철수

http://www.xinhuanet.com/world/2020-08/05/c_1126329603.htm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습근평 총서기는 새 라운드 과학기술혁명과 산업변혁에 직면해 혁신강도를 높이고 신흥산업을 육성하며 미래산업을 앞당겨 포진시키고 현대화 산업체계를 완비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올 1분기 규모 이상 첨단기술 제조업의 증가치가 동기 대비 7.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미국 샌프란시스코 시장, 중국과의 협력 전망에 기대감 내비쳐

미국 샌프란시스코 시장, 중국과의 협력 전망에 기대감 내비쳐

런던 브리드 샌프란시스코 시장이 2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신화통신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런던 브리드 시장이 21일 중국 방문 일정을 마치고 귀국하면서 이번 방문은 샌프란시스코의 미래

신주18호 유인우주선, 북경시간 4월 25일 20시 59분 발사 예정

신주18호 유인우주선, 북경시간 4월 25일 20시 59분 발사 예정

중국이 북경시간으로 4월 25일 20시 59분에 맞추어 신주18호 유인우주선을 발사한다. 우주 비행팀은 엽광부(叶光富), 리총(李聪), 리광소(李广苏)의 3명의 우주 비행사로 구성되며 엽광부가 지령장을 맡는다. 중국 유인우주선 신주18호에 탑승해 비행 임무를 수행할 엽

중국 1분기 FDI 규모 3016억 7000만원

중국 1분기 FDI 규모 3016억 7000만원

자료사진 /신화사 중국 국무원 신문판공실은 지난 19일 브리핑을 열고 올해 1분기 비즈니스 운영 및 업무 상황을 소개했다. 소비의 경제 성장 기여도 73.7% 곽정정(郭婷婷) 중국 상무부 부부장은 "소비는 여전히 경제 성장을 견인하는 주요 동력"이라면서 "1분기 국내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