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5일,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인 왕의가 신화사의 특별 인터뷰를 접수했다.
인터뷰에서 왕의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미국은 그 어떤 확실한 증거도 없는 상황에서 전 지구 범위에서 수단을 가리지 않고 중국의 한 민영기업을 봉쇄 타격하며 교과서식의 따돌림을 연출했다. 미국의 목적은 바로 자신의 과학기술 독점 지위를 수호하고 다른 나라들의 정당한 발전 권리를 박탈하려는 것임을 누구도 한눈에 보아낼 수 있다. 이런 로골적인 횡포는 공평한 국제무역 규칙을 파괴했을 뿐만 아니라 자유적인 글로벌 시장 환경도 손상시켰다. 미국은 이른바 ‘청결국가련맹’을 세울 그 어떤 자격도 없다. 그것은 미국 본신이 오래전에 벌써 오점 투성이로 더러워졌기 때문이다. 미국이 전세계적으로 다른 나라를 도청하고 감시하는 불량한 행위는 세인이 언녕부터 다 알고 있는 바이다.
중국은 계속해 세계 여러 나라들과 함께 공평, 공정, 개방, 무차별대우의 상업 환경 수호에 힘을 실으면서 안전하고 믿음직하고 품질 우수한 정보기술로 하여금 글로벌 경제 소생과 여러 나라 인민들의 아름다운 생활에 새로운 동력을 제공하도록 할 것이다. 미국도 협애하고 자사적인 마음가짐을 바꾸고 개방과 합작의 바른 길로 되돌아올 것을 바란다.
/래원: 신화사
http://www.xinhuanet.com/world/2020-08/05/c_1126329565.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