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유럽동맹 상회 오데크 주석이 일전에, 유럽동맹 기업들은 대 중국 발전에 신심을 갖고 있다며 중국 발전 이야기의 일부분이 되고 싶다고 표했다. 중국유럽동맹 상회가 6월에 발표한 조사보고에 따르면 60%이상의 유럽동맹 기업들이 중국을 여전히 3대 투자목적지의 하나로 인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외교부 왕문빈 대변인은 5일, 중국은 개방형 세계경제를 건설하는 적극적인 창도자와 추진자로서 시종일관 대문을 열고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며 유럽을 비롯한 여러 나라 기업에 시장화, 법치화, 국제화의 경영환경을 마련해주는데 진력할 것이라고 표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유럽기업이든 기타 나라 기업이든 중국경제성장 전망과 지속적으로 최적화되고 있는 경영환경을 인정한다고 강조했다. 중국은 유럽을 비롯한 여러 나라 기업이 중국에 와 투자하는 것을 환영하며 개혁을 확고부동하게 심화하고 개방을 확대하여 중국에서의 각국 기업의 발전에 더 많은 협력기회를 제공하고 더 많은 발전 혜택을 창조할 것이다. 유럽을 비롯한 세계 각국 기업은 중국 발전이야기의 한 부분이다. 앞으로 중국에서의 발전과 호혜상생의 성공적인 이야기를 더 많이 엮어갈 것이라 믿는다.
중앙인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