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5일,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 왕의는 신화사의 특별 취재를 접수했다.
왕의는 다음과 같이 표시하였다. 대항을 선동하고 분렬을 선동한 행각은 력사적으로 드문 일이 아니였지만 결국 사람들에게 버림받지 않은 것이 하나도 없다.
인류가 21세기에 들어선 오늘날 또 뛰쳐나와 새로운 철막을 내리고 새로운 분렬을 조작하려는 사람이 있다. 이는 인류의 진보와 지혜를 공공연히 멸시하는 것이고 공공연히 력사의 흐름에 역행하는 것이며 시대의 흐름과 어울리지 못하고 대다수 나라의 념원과도 배치되는 것이다. 때문에 당연히 인심을 얻지 못하고 그에 응할자가 몇 안될 것이 뻔한 일이다.
중국은 제국주의와 식민주의의 압박으로부터 독단을 타파하고 자유를 얻은 나라이다. 자유, 민주, 법치는 일찍 중국의 헌법에 기재되였으며 중국특색의 사회주의핵심가치관의 중요한 내용으로 되였다. 이와 동시에 우리는 자유라고 해서 방임하는 것이 아니며 과학과 리성, 법률질서와 국제규칙 이 모든 것이 자유의 기초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중국은 예로부터 ‘화합’을 숭상한 나라로서 ‘분렬하면 싸우고 싸우면 분란이 생기며 분란하면 빈궁하다’고 인정한다. 중국측은 의식형태로 세계를 획분하는 위험한 작법을 일관하게 반대하여왔다. 습근평 주석이 제기한 인류운명공동체를 구축할 데 관한 중대한 창의는 바로 부동한 제도의 분쟁을 뛰여너머 래해득실을 따지는 사유를 버리고 부동한 나라, 부동한 민족, 부동한 문명이 공동으로 분투하는 방향을 형성하는 것이다. 전 인류의 이 아름다운 념원이 실현되도록 하기 위해 중국측은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다.
http://www.xinhuanet.com/world/2020-08/05/c_1126329646.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