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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일부 '청개구리'들이 항상 "중국 붕괴론" 떠들건만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0.08.10일 07:40
 ■제임스•피터라스(미국)

여태까지 미국의 정계 , 학술계, 언론계에는 청개구리가 어두컴컴한 진펄에서‘합창'하듯 항상“중국은 필연 붕괴된다”고 떠들어대는 사람들이 있다.

요언마다 그 진상이 밝혀 짐에 따라 이런‘청개구리'들은 부단히 자기의 론조를 바꾸고 있다. “중국이 필연코 붕괴된다”는 예측이 빗나가자, 이들은 자기들이 수정구 속으로부터 엿본 기한을 1년 혹은 10년뒤로 연장시켜 말하군 한다.

‘중국 붕괴설'을 고취하는 사람들은 나무잎으로 해를 가리려는 격이다. 일관적으로 사실을 외곡하고 이상야릇한 요언을 날조하며 엮어대고 있지만 이런‘청개구리'들의 울음소리는 결코 진실한 세계을 개변시키 못한다.

나는 서방 매체들로부터 중국경제는 “낮은 로임”과 로동자에 대한 “잔혹한 착취”에 발 붙이고 있다는 소식을 심심찮게 접한다. 실제상 중국 제조업 로동자들의 평균 로임은 지난 10년간 2배 장성했고 로동자들의 건강수준은 부단히 제고되였으며 교육, 기술 양성도 점점 개선되였다. 중국은 더는 저수준급의 제조업을 위주로 하고 수출을 목적으로 하는 로동밀집형 경제체가 아니다. 중국의 첨단기술 기업은 왕성하게 발전하고 있고 봉사업이 국민경제가운데서 점하는 비중은 점점 더 높아지고 있으며 국내소비시장도 날로 번창해지고 있다. 이와 동시에 중국은 부단히 아태지역 나라, 아프리카, 유럽 나라들과의 무역, 투자협정 담판을 추진하고 있다.

이런 진보는 사람들에게 심각한 인상을 남기고 있으나 서방나라 소위 지식분자계층 중의‘청개구리'들은 의연히 중국경제 쇠퇴의 년간 예측을 만들어내고 있다. 이들은 짐짓 엄숙하고 고상한 자태를 보이고 있으나 객관적인 각도로 분석한 믿을만한 근거를 제시하지못하고 있다.

확실히 중국사회, 경제 등 령역에는 일부 문제들이 존재하고 있다. 그러나 중국사람들은 한창 계통적으로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고 있다. 중국은 수십억딸라를 투입해 온실가스 배출을 감소하고 대량의 자금 투입으로 고속철도, 통상구, 공항, 지하철과 교량 등 기초시설을 건설할 데 대해 승낙했다. 뿐만 아니라 중국정부는 또한 효과적인 반부패 행동을 전개했다. 중국은 이런 도전적인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함과 동시에 나라 주권과 민중의 복지를 희생하지 않고 있다.

서방의 매체들과 소위의 전문가들은 중국의 문제를 확대해석 하고있으나 자신들의 문제에 관해서는 보고도 못본 체한다. 미국 매년의 경제 장성률은 가까스로 2%좌우를 버티고 있고 로임수준은 몇십년간 오른 적이 없다. 교육과 의료 지출은 천문학 수로 계산되는데 반해 봉사질은 희극적 방식으로 지속 저하되고 있다. 서방나라들에 있어서 지극히 중요한 것은, 중국이 거둔 괄목할만한 성과를 인정하고 나아가 그 경험을 배워 본국에 이와 류사한 적극적 경제 장성기제와 사회 공평 기제를 발전시키는 것이다.

(본문 작자 제임스•피터라스는 미국 빈 햄턴대학 명예교수, 카나다 세인트 마리대학 국제관계학부 겸직교수 임 )

래원/ 인민넷 https://www.sohu.com/a/166340593_123753

편역/ 길림신문 김영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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