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국제사회
  • 작게
  • 원본
  • 크게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등 국제 전문가들, '국제 평화와 번영을 위한 미중 협력' 요구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08.11일 09:45
  (흑룡강신문=하얼빈)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등 세계 각국의 국제관계 전문가 8인은 지난 8일 중국 신화통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국제 평화와 번영을 위한 미중 협력'을 요구했다.

  신화통신은 이날 인터뷰 기사를 주요뉴스로 보도했으며, 이 기사는 중화인민공화국 중앙인민정부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됐다.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은 "미중 양국이 세계 평화와 번영을 위해 힘을 합쳐야 하는 데 미국 정부가 미중관계를 난폭하게 다루는 것은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는 것으로 결코 성공할 수 없다"며 미중 협력의 복원을 주장했다.



지난해 12월 5일 왕이 중국 외교부장 방한시 한중관계 관련 대담 중인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왼쪽)

권 회장은 또 "지난 40여년간 미중 관계는 서로 존중하는 토대위에서 발전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미국의 존 알렌 전 유엔 사무부총장과 세베스트 샤파시 전 폴란드 상해 총영사, 친모린 미얀마 국제전략연구소 사무총장, 페르하르트 아시프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 평화외교연구소장, 파트리차오 주스토 아르헨티나 중국연구센터장, 해롤드 힐맨 이스라엘 하이파대학교 교수, 암루 매거타드 시리아 중국 전문가 등 7개국 국제관계 전문가들도 미국의 대중국 정책을 비판하며 미중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왕이 중국 외교부장은 최근 신화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중국과 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큰 경제체제로서 평등하고 호혜적인 관계를 견지하고 협력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중화인민공화국 중앙인민정부 인터넷에 실린 기사

  /동북아신문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10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법치길림 법치정부 법치사회 일체화 건설 견지하고 전면 의법치성 제반 사업 더욱 큰 성과 이룩하도록 추동해야 4월 18일, 길림성 당위 서기, 성당위전면의법치성위원회 주임 경준해가 제12기 성당위 전면의법치성 위원회 2024년 제1차 전체(확대)회의 및 법치잽행보고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임영웅 콘서트 예매 이렇게" 박보영, 꿀팁 대방출 '메모 필수'

"임영웅 콘서트 예매 이렇게" 박보영, 꿀팁 대방출 '메모 필수'

배우 박보영이 최근 가수 임영웅 콘서트 티켓팅을 연석으로 2장 성공한 가운데, 성공 비하인드와 예매 꿀팁을 영웅시대에게 공개했다. 지난 19일 박보영은 팬 플랫폼 위버스 라이브 방송을 통해서 팬들과 소통하며 임영웅 콘서트 예매 후기에 대해 설명했다. 당시 박보

"전복이는 공주님" 박수홍♥김다예, 자녀 성별 공개... 땡기는 음식은?

"전복이는 공주님" 박수홍♥김다예, 자녀 성별 공개... 땡기는 음식은?

난임으로 인해 어렵게 아이를 얻은 방송인 박수홍과 김다예 부부가 뱃속에 있는 태아의 성별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행복해다홍' 에서는 '아기성별 최초공개, 착상 시기부터 임신 초기까지 절대 하지 않은 것' 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새롭

"지하철 길바닥에 가부좌" 한소희, SNS 재개 충격 사진에 '또 술 마셨나'

"지하철 길바닥에 가부좌" 한소희, SNS 재개 충격 사진에 '또 술 마셨나'

사진=나남뉴스 배우 한소희가 SNS를 다시 시작하며 지하철 승강장 바닥에 가부좌를 틀고 앉은 사진을 공개해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8일 한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희가 있고 내가 있고 우리가 있고 같이 달리게 해 준"이라며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사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