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지난 8일, 러시아 외무부 공식홈페이지가 미국의 틱톡(抖音국제판) 사용 금지규정에 대한 자카로바 외무부 대변인의 해당 론평을 게재했다.
미국이 사회관계망서비스 틱톡을 상대로 불합리한 제한성 행동을 하는것은 미국의 국제의무를 위반했다. 그속에는 모든 형식의 정보를 자유롭게 널리 전파할수 있도록 확보하고 대중이 정보래원을 자유롭게 선택할수 있도록 확보하며 이 분야에서의 해당 협력을 촉진하는것도 포함된다.
론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미국이 자국 공민이 '바이트댄스(字节跳动)' 산하의 틱톡(TikTok)을 사용하는것을 금지하고 '바이트댄스'에 틱톡을 미국회사에 팔아넘길것을 강요했다. 이는 미국이 국제정보공간의 주도권을 쟁탈하기 위해 부당경제경쟁을 벌인 또 하나의 증거이다.
미국당국의 행위는 자유시장경제의 기본원칙에 위배되고 WTO의 규칙을 위반했다. 그들은 중국이라는 경쟁상대를 억압하는 행위를 정당화하려 시도하고있으며 국가안전확보라는 리유로 그들의 기업을 병탄하려 한다. 이는 극도로 후안무치한 짓이다.
론평은 미국은 자국 IT거두의 독점지위를 확보하기 위한 경쟁수단을 다시 성찰하여 보편주의 민족가치관과 국제법률법규에 부합되게 해야 한다며 해당 국제기구와 인권조직이 미국의 행동에 대해 응당한 공정한 평가를 내리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미디어센터 편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