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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살난 녀박사 대학교 부교수로 초빙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08.11일 10:46
  근년에 90년대생들이 점차 학술무대에 등단하고 있다. 최근 화중과학기술대학을 졸업한 녀박사 리성만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 올해 6월에 박사과정을 수료한 그는 호남대학 부교수로 초빙되였다.



  호남대학공식계정이 일전에 신교사에 대한 정보를 공개한데 따르면 1994년생인 공학박사 리성만은 호남대학 재료과학및 공학학원 부교수로 초빙되였다.

  올해 6월 화중과학기술대학 박사과정을 수료

  공식계정에 따르면 리성만은 2015년에 화중과학기술대학 광학 및 전자정보학원 공학학사로 되고 그해 직접 박사생으로 진학해 화중과학기술대학 광학 및 전자학원의 오연경교수의 문하에서 공부하고 2020년6월에 공학박사학위를 수여받았다.

  호남대학공식사이트 사진

  2020년7월 리성만은 호남대학재료과학및 공정학원에 초빙되였다. 호남대학측의 소개에 따르면 리성만은 나노메터재료생장, 나노팹소자가공제조, 신원리부품제조와 측정, 회로설비와 집적회로 연구에 주력하고 있다. 그는 Nature Materials、Nature Nanotechnology、Advanced Electronic Materials 등 간행물에 SCI론문 10편을 발표하고 2019년 국제마이크로전자부품대회(IEDM)에 출석해 구두보고를 했다.

  박사경력:3년을 하루와 같이 실험실에서 보내



  리성만은 국가장학금과 지행장학금등을 받았다. 화중과학기술대학과 전자정보학원싸이트는 지난해 10월에 “초심을 명기하고 국가장학금경험공유회를 순조롭게 개최”라는 글을 실었는데 그중에는 리성만이 학습경험을 소개한 글도 있었다.

  사진제공: 화중과학기술대학 광전연구생

  리성만은 과학연구에 몸을 담구고 열심히 연찬했다. 그는 자기가 쓴 론문이 퇴고를 당했다가 다시 성공적으로 출간되는 극적인 장면도 연출됐다고 말했다. 과학연구과정에 곤난에 부딪치면 그는 이를 피하거나 지름길을 선택한 것이 아니라 정시하고 적극적으로 극복했다.

  과학연구에 몰두하는 한편 운동에서도 장끼를 보여

  화중과학기술대학 광전연구생 공식계정에 따르면 리성만은 과학연구에 몰두하는 외에 생활을 사랑하고 활동에 적극 참가하였다. 리만성은 운동건장이다.

  리성만은 신체가 튼튼해야 사업과 학습에 지장을 주지 않은다고 말하고 있다. 그는 2015-2016년 마안산동계 5킬로메터 장거리 달리기에서 일등을 하고 케머컵바드민톤 단체경기에서도 우승하였으며 광전학원당지부바드민톤경기에서 2등을 하였다.

  네티즌들의 평가:

  IBingo: 지력상수가 높고 얼굴도 출중하다.

  인물소묘화사: 재간도 있고 얼굴도 만점다

  계란 볶음밥: 이런 사람들에게 질의가 있다는 것은 정말 세상물정에 어둡다. 제1저자로 SCI에 론문 10편을 발표한다는 것이 장난인 줄 아는가?

  역광을 통해 뭘 보는가 199608: 나는 로심초사하면서 겨우 론문 한편을 썼는데 이 녀성은...

  페터 일리치 차이콥스키: 대단해. 수염을 자이면서 자격만 보지 말고 우수한 사람들을 적극 등용해야.

  도역재: 나의 이종녀동생도 이 년령대에 대학교수로 되였다. 그리고 그애의 미모도 빼여났다. 이런 사람들이 열심히 책을 읽을 때 놀기만 하고 나중에 눈이 빨개서 질투한다는 것은 너무 어처구니 없은 일이다.

  /중국조선어방송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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