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북부만 빅데이터교역센터가 11일 광서 남녕에서 제막했다. 중국-아세안 지역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데이터 서비스 생태교역 플랫폼으로 건설할 예정인 이 센터는 중국-아세안 정보 허브 건설에 일조해 역내 디지털 경제협력을 추진하게 된다.
상기 교역센터 프로젝트는 광서 빅데이터발전국에서 주도하고 중국-아세안 정보허브주식유한회사에서 발기했다. 노동량(鲁東亮) 중국-아세안 정보허브주식유한회사 총재는 교역센터는 중국과 아세안 지역 데이터제품을 상대로 한 중추로서 플랫폼 협력파트너에 데이터 수집과 저장, 계산, 분석, 컨설팅, 응용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소개했다.
중국-아세안 개방협력의 선두에 있는 도시 광서는 디지털경제 발전에 진력해 아세안을 상대로 한 데이터서비스의 새로운 고지를 구축하고 있다. 북부만 빅데이터교역센터의 설립을 기점으로 광서는 역내 데이터교역 생태번영을 추진하고 경제발전에 대한 데이터의 추진역할을 충분히 발휘할 전망이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