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미국의 해외판 틱톡 운영 금지 사건이 지속적으로 발효되고 있다. 일전에 미국 대통령이 행정 명령에 서명하고 45일 뒤 모든 미국의 개인 또는 기업의 위챗 및 텐센트 회사와의 거래를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동시에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청정 네트워크"를 더한층 강화해 이른바 "미국 자산 안전을 수호"해야 한다고 밝힌바 있다.
미국 블룸버그는 중국은 애플회사의 중요한 시장 중의 하나로 트럼프의 위챗 금지령은 중국 시장을 중요시하는 애플회사에 큰 충격을 줄 것이라고 보도했다.
영국 BBC는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미국이 "청정 네트워크"를 추진한다며 미국 네트워크에서 중국 회사를 퇴출시켜야 한다고 발표했다고 보도하면서 일각에서는 미국이 소위의 청정 네트워크를 추진하는 행위는 "네트워크 분렬"를 조성할 것이라며 더 이상 국경이 없는 글로벌 네트워크가 될 수 없다고 비판하고 있다고 전했다.
왕문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폼페이오 등 미국 정객들이 국가 안전을 수호를 구실로 국가의 힘을 빌어 중국 하이테크 기업을 타격하는 행위를 결연히 반대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