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8월11일 산동성 연태시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 전염병예방통제 지도소조(지휘부) 사무실은 8월 9일 연태경제기술개발구 저온류통식품 및 종사자 검사조사중3개 업체가 대련통상구에서 수입한 동일 외국화물선 랭동생선제품 외포장샘플 핵산검사결과가 양성으로 추정된다고 발표하였다.
8월 10일 연태시 질병통제중심에서 핵산 재검사를 진행한 결과 3개의 외부포장 샘플은 모두 양성을 띄였다. 조사확인결과 관련제품은 소량을 가공수출한 이외 나머지 제품은 모두 랭동고에 저장되여 시장에 류입되지 않았다. 연태 경제기술개발구는 관련제품 전부를 봉인하고 관련업체와 주변은 전부 소독살균하고 추적한 해당제품 밀접접촉자 전원을 집중격리하고 핵산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다.
많은 수입식품 경영가공업체들은 엄격하게 전염병예방통제조치를 취하기 바라며 광범한 시민들은 공포에 떨 필요가 없고 개인방호조치를 주의하기 바란다.
/중국조선어방송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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