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일전 심양시조선족녀성협회는 올해 첫 야외행사로 ‘무용반 회보공연 및 야외활동’을 진행하였다. 행사에는 14명 무용반 성원들과 심양시조선족녀성협회 회장단 부분 성원들이 참가했다.
‘코로나 우울’ 정서를 해소하기 위해 심양시조선족녀성협회는 7월 9일부터 무용반 련습활동을 진행했다. 무용반 성원들은 8월 5일까지 약 한달간의 련습으로 중국공농홍군을 노래하는 무용 , 건신무 등을 배워냈고 전에 배웠던 , , 등 무용도 복습해 무용반 수준을 높였다.
이날 참가자들은 즐거운 기분으로 지난 한달간 련습한 무용을 선보이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