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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신문=하얼빈)11일 중국넷(中国网)에 따르면 지난 9일 연대(烟台) 경제기술개발구의 랭동식품 및 종사자에 대한 검사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검출되였다. 이번에 검사한 기업 중 3개 기업이 대련항에서 수입한 동일한 수입 선박의 랭동 해물 포장지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검출된 것이다.
10일 연대시질병예방통제센터에서 재검을 실시한 결과 모두 해당 포장지 샘플 3개에서 양성반응이 나왔다.
해당 제품은 소량만 재가공해 수출했고 거의 대부분의 제품이 랭동고에 저장되여 아직 시중에 류통되지 않은 상태다. 연대경제기술개발구는 가장 먼저 해당 제품을 페기시키고 관련 기업과 주변에 방역 조치를 마쳤다.
해당 제품과 관련한 밀접 접촉자 모두 집중격리시켜 핵산검사를 실시한 결과 음성으로 판정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