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본사기자= 흑룡강성 체육국과 흑룡강라디오텔레비전방송국, 틱톡, 콰이서우 숏클립(短视频)플랫폼이 함께 주최한 2020년 흑룡강성 ‘전민 단련의 날’ 행사 및 대중단련 ‘운(云)’동회가 지난 8일 할빈에서 개시됐다. 손동생 흑룡강성 부성장이 가동의식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전민단련 추진을 출발점으로 ‘인터넷+대회’의 방식으로 형식이 다양한 전민단련 네트워크대회를 개최함으로써 누구나 단련에 참가할수 있게 하고 과학적인 단련방법을 적극적으로 제창하고 사회에 적극적인 생활태도와 락관적인 정신을 전달하여 스포츠방역의 강한 긍정에너지를 형성한다.
흑룡강성체육국의 조직하에 흑룡강출신 및 흑룡강에 적을 둔 올림픽우승, 세계우승, 아시아우승 46명을 특별 초청했다.
롱구, 배구, 축구, 유도, 태권도, 헬스, 요가, 실외운동 등 20가지에 가까운 운동종목이 동시에 선을 보였다. 현장에서 진철 흑룡강성체육국 당조서기 겸 국장 등이 함께 운동에 참가했다. 동시에 10명의 올림픽우승, 세계우승, 10명의 흑룡강라디오방송국 사회자도 일부 종목의 대결에 직접 참가했다. 모든 과정은 여러 뉴미디어 방송사에서 생중계했다.
참가선수들은 온라인에서 대중운동종목 관련 숏클립 평선과 생방송 대결을 하게 된다. 올림픽우승, 세계우승, 아시아우승, 전국우승자들도 참가해 대중의 적극적인 참가를 유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