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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이 마을 사람들과 했던 '따뜻한 말'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0.08.12일 14:26



2020년은 초요사회 전면건설의 결승과 빈곤퇴치 난관공략전을 치르는 해이자 ‘13.5’계획을 마무리 하는 해이다. 습근평총서기는 “빈곤부축은 시종 내가 하고 있는 사업의 중요한 내용이자 가장 많은 정력을 들였던 부분이다.”, “내가 가장 걱정하는 것은 여전히 빈곤 대중들이다.”라고 말한 바 있다.

18차 당대회 이래 습근평총서기는 전국 14개 집중련결 특별곤난지역과 20여개의 빈곤촌을 고찰했다. 마을 사람들과 함께 하면서 총서기가 물어본것은 ‘작은 일’들이였고 계산한 것은 상세한 장부였으며 모색한 것은 출로였고 생각한 것은 실제적인 방법이였다. 한마디, 한마디의 ‘따뜻한 말’은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

CCTV넷 ‘련합방송+’는 총서기가 마을 사람들과 했던 ‘따뜻한 말’을 회고 하면서 총서기의 백성들을 위한 감정을 느껴보았다.



2012년 12월 30일

하북성 보정시 부평현 룡천관진 락타만촌

하얀 눈을 밟으면서 습근평총서기는 빈곤 군중인 당영빈, 당종수 가정을 일일히 방문했다. 온돌에 앉아 총서기는 그들이 1년간 거둔 수확이 얼마이고, 량식은 충분한지, 겨울을 보낼 솜이불은 있는지, 난방에 쓰일 석탄은 충분한지,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는 멀지 않은지, 병을 보이는 것이 불편하지 않은지에 대해 상세하게 문의했다.

혁명로구역의 일부 마을 사람들이 아직 빈곤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생활이 비교적 어려운 것을 보고 총서기는 “신심만 있으면 황토도 황금으로 변한다.”고 하면서 간부와 군중들을 격려했다.



2014년 1월 26일

내몽골자치구 흥안맹 알산시 이얼스진

빈곤 림업 종업원 곽영재의 집에서 습근평총서기는 움을 살펴보고, 벽을 만져보고, 온돌에서 곽영재와 마주 앉아 대화를 나누었다. 곽영재가 거주하고 있는 집이 초라한 것을 보고 총서기는 관심을 보이면서 당지 간부들에게 위험 주택 개조 시간표에 대해 문의했다. 이 지역의 주택 개조가 래년의 계획에 편입되였다는 것을 접하고 그는 만족을 표하면서 곽영재에게 주택 조건이 하루빨리 개선되고 생활이 날로 좋아지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2015년 7월 16일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화룡시 동성진 광동촌

습근평총서기는  촌민 리룡식(70세)의 집에 들어섰다. 조선족의 습관에 따라 그는 신발을 벗고 방으로 들어갔고 집주인의 생활 정황에 대해 살펴 보았다. 이어 온돌에 촌민들과 함께 앉아 이야기를 나누었다. 일부 촌민들이 지금도 재래식 화장실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접하고 총서기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농업 현대화의 진척이 다그쳐 지면서 새농촌 건설도 부단히 추진되고 있다.‘화장실 혁명’을 일으켜 농촌 군중들이 위생적인 화장실을 사용하게 해야 한다.



2016년 4월 24일

안휘성 륙안시 금채현 화석향 대만촌

촌민 왕능보집에서 습근평총서기는 왕능보의 빈곤 수첩을 첫페지부터 읽으면서 빈곤원인, 빈곤부축 조치, 빈곤퇴치 진척 등에 대해 료해했다. 왕능보의 안해가 고혈압으로 1년에 약값만 2000~3000원이 든다는 것을 접하고 총서기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병으로 인한 빈곤과 장애로 인한 빈곤 문제는 늘 발생하게 된다. 빈곤부축 기제에 있어서 최저선 보장 조치를 일층 보완하고 의료보험과 신농합면에 더욱 많은 부축을 제공해야 한다.



2016년 8월 23일

청해성 해동시 호조토족자치현 오십진 반언촌

토족 빈곤호 려유금의 집에서 습근평총서기는 그의 가족들과 나란히 앉아 촌민들이 거주했던 옛 촌의 상황을 반영한 영상을 보았다. 옛 촌으로 가는 길에 7킬로메터는 가파로운 산길이고 촌민 대대손손이 출입이 불편하고 물이 부족한 지대에 거주했다는 것을 접하고 총서기는 려유금 일가에 다음과 같이 말했다. 당과 정부는 이러한 곤난 군중을 특별히 관심하고 이민, 이주로 좋은 생활을 누리게 하는 것이다.



2018년 2월 11일

사천성 량산이족자치주 소각현 삼분하향 삼하촌

습근평총서기는 촌민 대표, 촌 주재 빈곤부축 사업대 대원들과 함께 촌민 제례어아무(节列俄阿木)의 집 화당(火塘)에 둘러 앉아 당지의 빈곤 발생 원인을 분석하고 정밀 빈곤퇴출방법을 모색했다.

저마다 한마디씩 습근평총서기에게 자기들의 빈곤퇴출에 관한 속마음과 당과 정부가 이족 군중들에게 보내는 관심, 사랑에 대해 이야기 했다. 습근평총서기는 한 로인의 손을 잡고 “생활이 날로 좋아 질 것이라고 반드시 믿어야 한다.”고 말했다.



2019년 4월 15일

중경석주투쟈족자치현 중익향 화계촌

습근평총서기는 미끄러운 돌계단을 딛고 가파로운 고개를 넘으면서 빈곤호 담등주의 집을 찾았다. 주택의 외부, 내부를 둘러 보면서 로인 부부의 생활과 신체 상황에 대해 상세하게 문의했고 그들과 함께 수입 장부와 의료 장부에 대해 상세하게 계산했다. 담등주의 가족이 먹을 걱정, 입을 걱정 없고 의료 보장이 되며 주택 안전도 훌륭한 것을 보고 총서기는 기뻐하면서 “정책이 백성들에게 좋으면 진정으로 좋은 것이며 우리는 이 정책을 견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0년 4월 21일

섬서성 안강시 평리현 로현진 금병사회구역

이주호 왕현평은 습근평총서기에게 예전에 산에서 거주할 때는 무엇을 해도 불편했지만 사회구역에 이주해 일가족이 방 3칸과 거실, 주방이 있는 아파트에서 살고 부부는 근처에서 일도 하고 로인도 돌 볼수 있다면서 꿈에도 생각 못했던 생활을 하게 되였다고 말했다. 총서기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타지역 이주는 한 지역의 풍토가 그 지역의 사람들에게 적합하지 못한 문제를 해결하고 빈곤 군중들이 도약식 발전을 실현하는 근본적인 경로일뿐만아니라 빈곤퇴출 난관공략전에서 싸워 이기는 중요한 경로이다. 이주 문제가 기본적으로 해결을 보고 나면 후속적으로 부축에서의 관건은 취업이다. 하는 일이 즐거워야 안정된 생활이 있는 법이다.

래원:CCTV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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