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도꾜 일본무도관에서 “전국 전사자 추도식”이 열렸다.
일본 나루히토 천황이 추도식에 참가해 연설했다. 연설에서 나루히토 천황은 과거의 력사에 대해 “깊이 반성”하며 전쟁의 재난이 재발하지 않기를 기도한다고 말했다.
일본 아베신조 수상도 추도식에 참가했다. 아베신조 수상은 “전쟁의 참혹한 재앙이 재연돼서는 안된다”고 표했다. 아베신조 수상은 그러나 아시아 나라에 대한 가해 책임은 언급하지 않았다. 아베 신조 수상은 야스구니 진재를 참배하지 않았다. 그러나 이날 아침 일본 자민당 총재 특별 조리를 통해 야스구니 진쟈에 제사비용을 바쳤다. 아베신조 수상은 올해까지 련 8년간 자민당 총재의 명의로 야스구니 진쟈에 제사비를 바쳤다.
중앙인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