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앙과 국가기관사업위원회가 공개 서한을 발송했다. 서한은 음식 랑비 행위를 제지할 데 대한 습근평총서기의 중요 지시정신을 단호히 관철하고 당원 지도간부의 솔선수범 역할을 견지하며 절약과 랑비 반대 특히 음식 랑비 반대 면에서 앞장에 서서 모범을 보여줄 것을 중앙과 국가기관 광범위한 간부들에게 창의했다.
실제행동으로 엄격히 절약하고 랑비를 반대해야한다. 최근 료식업계에서 업계 관련 협회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소비자에서 정부부문에 이르기까지 모두 이에 적극 호응하고 있다. 각지는 적극 움직여 여러가지 조치로 “랑비거부”의 분위기를 함께 만들어 가고 있다.
량산에 위치한 산동리생그룹의 새로운 밀가루 가공생산이 최근 생산투입전의 마지막 점검에 들어갔다. 량산 리생식품유한회사 생산부 경리인 왕해양은, 밀의 제작공예가 승화됨에 따라 밀 생산률은 75%에서 77%로 상승했다고 소개했다. 그리고 산동리생그룹의 일간 가공량 3천톤을 기준으로 계산할 때 일평균 60톤의 밀을 절약할 수 있다고했다.
과학기술도 음식물 랑비를 줄이는데 조력하고있다.산동성 청도시 즉묵구는 오피스텔이 상대적으로 집중된 상업구에 스마트 중식 로봇시스템을 도입했다. 음식점에서 사용하는 식자재는 로봇 중앙주방을 통해 가공되고 정량으로 배분되며 정확하게 통제된다. 청도 시식로봇유한회사의 갈무 총경리는 한가지 메뉴마다 정량, 과학적 배합 원칙을 실시해 약 30% 이상 식자재를 절약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하남 정주시 여러 음식점에서도 눈에 잘 띄는 위치에 랑비반대 선전문구를 붙여놓았고 절약을 엄격히 실시하자라는 문구를 식탁 번호판에 적어넣었다. 정주시 적지 않은 음식점들에서 기존 메뉴를 토대로 1/2인분, 소자 분량 등 선택 사항을 새로 내왔다.
강소 양주시는 절약 리념을 료리사 강습체계 과정에 융합시켰다. 강소관광직업학교 료리과학기술학원의 당지부서기 류녕해는 절약을 학생의 규범관리와 교육제도 심사에 포함시켰다고 소개했다. 류녕해 당지부서기는 “엄격한 절약을 실시하고 물체의 가치를 충분히 리용하는 것”는 회양료리 료리사가 알아야 할 기본 지식이며 회양료리의 매력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중앙인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