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리생제르맹(PSG)은 지난 13일 뽀르뚜갈 리스본 이스타디우 다 루스에서 열린 아탈란타(이딸리아)와 2019-2020 시즌 유럽축구련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전에서 2대1로 역전승을 거두고 4강에 올랐다. 또한 이번 경기를 승리함에 따라 PSG는 25년 만에 처음으로 4강에 올랐다.
켈라이피 회장은 경기 후 ‘프랑스 풋볼’을 통해 “특별하고 력사적인 날이다. 챔피언스리그(UCL) 준비는 쉽지 않았으나 선수들이 200%를 쏟았다. 력사적인 승리를 거둬 정말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네이마르와 음바페의 거취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그는 “네이마르와 음바페 모두 뛰여나다. 엄청난 경기를 보여줬고 세계적으로도 인정받는 선수다. 두 선수 모두 팀을 떠나지 않고 오래도록 빠리생제르맹에 머물 것이다.”고 강조했다.
외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