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일전에 귀주금동남묘족뚱족자치주 검하현의 세쌍둥이자매 양문요,양문혁, 양문흠이 함께 사천대학에 입학하였다. 그중 큰 언니 양문요와 막내 양문흠은 사천대학 토목공학학과에 들어 가고 둘째 언니 양문혁은 예방의학학과에서 공부하게 되였다.
세쌍둥이 자매의 대학입시점수도 아주 접근해
"아버지의 성이 양씨이고 어머니의 성이 문씨여서 이에 따라 우리 세자매의 이를 지었다" 큰언니 양문요는 웃으면서 말했다.
세자매의 어린 시절
검하현민족중학교에서 공부한 이 세자매의 대학입시성적은 각기 616점, 621점, 615점이였다. 양문요와 앙문혁의 담임교사 양결광은 “이들은 하학후면 거의 함께 있었다”라고 말했다.
큰언니 양문요와 둘째언니 양문혁은 양선생님의 반급에서 공부하고 막내 양문흠은 다른 반에서 공부했다. 이들의 학습성적은 줄곧 우수했다. 이는 이들의 참다운 학습태도와 량호한 학습습관과 갈라놓을수 없다.
세자매와 그들의 아버지 어머니
일상학습생활에서 세자매는 서로 고무하고 서로 경쟁하였다. 시험에서 성적이 좋지 못하면 서로 고무하고 함께 공부할때 모르는 것이 있으면 서로 문의했다. 큰 언니 양문요는 “나는 수학성적이 그다지 좋지 않았다. 나는 두 동생에게서 많이 배웠다”라고 말했다.
세자매 모두 사천대학 지망
이들 세자매는 모두 사천대학을 지망했다. 8월13일 세자매는 인터넷을 통해 입학결과를 조회하면서 그들이 모두 사천대학에 입학했다는 예상치도 못한 소식을 접했다.
‘대학에 가서도 함께 있게 되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다.” 입학결과는 아주뜻밖이였다. 성적이 공포된후 세자매는 자기 생각대로 지망을 썼다. 그러나 이들은 지망과 관련해 사전에 서로 상론한 적이 없다.
방역통제기간 방역제1선에서 분투한 의사들에 대해 양문혁을 경모의 마음을 가지게 되였다. 그는 제1지망을 예방의학으로 선택했는데 생각대로 이 학과에 입학하게 되였다. 양문혁: “의학을 전공하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런 기회가 생기게 되였다. 나는 이 학과에 취미가 있어 예방의학을 선택하게 되였다. 입학한후 나는 아주 기쁘고 또 대학입학후의 생활을 기대하고 있다.”
토목공학학부에 입학한 큰언니와 막내는 앞으로 서로 도와주면서 학습생활을 하겠다고 말했다.
축하! 세쌍둥이 자매 모든 수험생들이 자기가 지망하던 대학에 입학하기를 미리 축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