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신화통신] 5일간 열린 ‘화중국제자동차전시회’가 17일 무한에서 페막했다. 자동차전시회의 거래액은 35억 2000만원을 초과했다.
자동차전시회는 국내외 60여개의 자동차 브랜드 제품이 참가했고 무한국제박람쎈터의 6개 전시관과 실외 전시구에서 진행되였으며 전시면적이 약 7만평방메터을 차지했다. 이번 전시회는 무한 ‘봉쇄해제’ 이후에 개막한 첫번째 대규모 전시회로서 입장권은 전자화, 인터넷 예약을 실시했다. 현장에는 전염병 방역검사 관문을 증설하고 여러 조로 나뉘여 시간별로 진입하는 등 방식을 통해 입관인수를 통제했다. 전시장 외곽에는 의료격리구를 설치하고 비정상적인 상황에 대비하도록 했다. ‘전염병’ 방역의 영웅들을 위해 많은 자동차회사에서는 무한 전염병 방역 의무일군,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우대, 보조 방안을 제정하였는데 최대 우대폭이 2만원에 달했다.
‘화중국제자동차전시회’는 화중지역에서 규모와 영향력이 큰 자동차전시회이다. 무한자동차류통업종협회 부비서장 왕치는 자동차전시회는 당면에 내수를 확대하고 소비를 촉진하고 시장을 활성화시키는 데서 적극적인 역학을 일으킬 것이며 무한경제의 ‘엔진’을 재가동하고 소비신심을 불러일으키는 데 리정표적 의의를 가진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