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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원빈곤부축개발지도소조 전체회의 북경서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0.08.21일 12:06
호춘화 사회

[북경=신화통신]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국무원빈곤부축개발지도소조 조장인 호춘화는 18일 북경에서 국무원빈곤부축개발지도소조 전체회의를 사회 소집하고 연설을 발표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지시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하고 당중앙, 국무원의 결책과 포치를 시달하며 강력한 조치를 취해 전염병과 재해로 조성된 불리한 영향을 극복하고 막바지단계 제반 사업을 전면적으로 잘함으로써 기한내에 빈곤퇴치 난관공략 결전과 결승의 목표와 임무의 실현을 확보해야 한다.



호춘화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빈곤퇴치 난관공략이 마지막 고비에 들어설수록 위험의식을 더욱더 증강하고 우환검사를 강화하여 전염병, 재해 등 돌발사건이 빈곤퇴치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해야 한다. 재해의 영향으로 빈곤해지거나 다시 빈곤해지는 현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효과적으로 방지하고 빈곤지역의 재해방지, 재해구조 제반 조치를 구체적으로 세밀하게 잘 틀어쥐며 재해발생 후 생산회복 지지와 보장 강도를 확대하고 재해지역 빈곤군중들에 대한 구조와 지원을 강화함으로써 그들의 기본생활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확보해야 한다. 빈곤로력에 대한 취업지원 강도를 확대하여 우선적으로 외출로무 빈곤로력을 위해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해주고 여러가지 조치를 강구하여 귀향 또는 재향 빈곤로력의 취업을 촉진하여 빈곤로력의 기존 취업일터 안정을 확보해야 한다. 구빈제품 판매 경로를 전면적으로 확대하고 소비에 의한 구빈을 착실하게 전개하여 대면적의 제품 판매 부진과 판매난을 방지해야 한다. 다시 빈곤해지는 것을 방지하는 기제와 최저선을 보장하는 조치를 전면적으로 시달하여 ‘최저생계보장 조건에 부합되는 사람은 모두 보장해주도록’ 확보해야 한다.

호춘화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빈곤퇴치 난관공략 막바지단계의 사업은 시간이 긴박하고 임무가 무겁다. 각지 각 부문은 계속 책임과 조치를 강화하여 제반 사업을 착실하게 잘해야 한다. 문제의 정돈개진을 지속적으로 틀어쥐고 빈곤퇴치 난관돌파 보편조사와 성과심사를 엄격히 전개하여 빈곤퇴치 성적이 력사와 실천의 검증을 이겨내도록 확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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