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휘에서 현지 고찰 중인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은 19일 오후 합비시 비동현 18련우 생태습지 홍수저수구 소호대제 라가탄구간에 도착해 홍수와의 싸움에서 불행하게 희생된 진륙, 감뢰, 첩극염 3명 동지의 가족들을 찾아보고 위문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당신들의 혈육 역시 우리의 혈육이며 조국인민들의 혈육이다. 그들은 우리 마음속의 영웅들이다. 중화민족이 위험에 직면할 때마다 영웅들은 몸을 내번지고 선뜻이 나섰는데 이는 중화민족의 위대한 정신의 구현이다. 우리는 모두 그들을 숭배할 것이다. 당신들은 제일 좋은 방식으로 그들을 기념함과 동시에 저마다 사업과 생활을 잘 배치하고 몸조심하기 바란다.
/신화사 인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