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전구 보도대변인 장춘휘 공군 대교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8월 18일. 미국 ‘마스틴’호 구축함이 대만해협을 항행했다. 중국인민해방군 동부전구는 해상과 공중 병력을 조직하여 미국함에 대하여 그 전 과정을 추적하고 감시하였다.
근래 미국은 대만과 관련된 문제에서 끊임없이 소극적인 행동을 보이며 대만독립 세력에 잘못된 신호를 보내고 있어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을 엄중하게 파괴하고 있다. 우리는 하나의 중국이라는 원칙을 파괴하고 대만해협 지역에서 소란을 피우고 국면을 어지럽히는 모든 언행은 모두 중미 량국의 근본리익에 부합되지 않으며 량안 동포들의 공동복지에 손해를 주며 본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현실적인 위협을 가져다주는 행동은 극히 위험한 일이라는 것을 해당 부문에 정식으로 알린다. 전구 부대는 시시각각 고도의 경계태세를 유지하여 국가의 주권과 령토완정을 견결히 수호하고 대만해협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확고히 수호할 것이다.
/인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