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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집체소유권제도개혁 70% 이상 완수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08.25일 10:41
  (흑룡강신문=하얼빈)기자가 산서 태원에서 소집된 농업농촌부 전국 농촌집체소유권제도 개혁심화사업회의에서 입수한 데 따르면 농촌집체소유권개혁은 단계적으로 중요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한다. 현재 전국적으로 74.5%의 마을에서 농촌집체소유권제도개혁을 완수했으며 70.1%의 마을이 등록증서를 발급받았다. 하북, 호남, 섬서를 비롯한 11개 성의 90% 이상의 마을이 개혁을 완수했다.

  농촌집체소유권제도개혁은 장원하고 근본적이며 전반적인 국면을 고려한 중대한 제도적 배치이다. 올해이래 전국적으로 선후로 5차례의 농촌집체소유권제도개혁시범을 조직, 전개했는바 도합 28개 성, 89개 지구와 시, 442개 현에서 전반적 시범을 전개했으며 현재 전국적으로 널리 보급되고 있다.

  중앙은 2021년말까지 농촌집체소유권제도개혁시범 임무를 기본상 완수할 것을 명확히 요구했다. 각지에서 볼 때 대규모적인 자산실사사업을 기본상 마쳤으며 집체경제조직을 구축하고 주식합작제개혁을 심화하는 난관공략기에 들어섰다. 현재 전국 농촌집체 자산보유상황에 대한 파악을 기본상 마쳤고 각지에서는 민주협상의 방식으로 집체 구성원의 신분을 확인하는 구체적 기준을 제정했는데 현재 6억명 이상의 성원들의 신분확인작업을 마쳤다.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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