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한해 동안 은행이 중개한 인민페 외환결제액이 20조원에 달하여 동기대비 24.1% 증장했으며 력사 최고치를 기록했다. 2019년 인민페 국제사용은 훌륭한 성적을 보였다.

　　당면 국내외 경제금융형세는 복잡다변하고 외부환경의 불확정성이 증가되였는데 인민페 국제화 진전은 어떤가? 일전에 중국인민은행은 를 통해 이에 관한 설명을 진행했다. 보고에 의하면 2019년 인민페 국제화는 다시 한번 새로운 단계로 상승했고 세계화페체계중 안정적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이런 안정적 발전 배후에는 국제사회의 중국경제 안정적 운행에 대한 신심이 있다.

　　해외 사용 쾌속 성장

　　—84.6% 해외무역기업은 인민페를 외환결제 주요화페로 선택했고 70여개 중앙은행 혹은 화페당국은 인민페를 외화비축에 포함시켰다.

　　5월 상순, 중국보무집단 산하의 보강주식과 오스트랄리아 력척집단은 최초 주문서와 블록체인기술을 완성해 인민페 외환결제를 실현했다. 이는 보강주식유한회사가 올해 1월과 4월에 각각 브라질 CVRD, 오스트랄리아 BHP빌리턴과 첫차례 인민페 외환결산을 완성한 후에 취득한 새로운 한차례 진전이다. 이로써 중국보무와 세계 3대 철광공급상 사이에는 인민페 외환결제를 실현했고 금액은 총 5억원을 초과했다.

　　최근년래, 점차 많은 기업들이 외환결제에서 인민페를 선택했다.

　　중국인민은행은 해외무역기업 설문조사에 나타난 데 의하면 2019년 제4분기까지 84.6%의 기업은 외환결제에서 인민페를 선택했고 대형기업은 더더욱 인민페에 편향했으며 점유률이 89%를 차지했다고 한다. 이미 인민페 외환결제 업무를 실시한 기업중 해외투자기업과 향항 오문 대만 투자기업의 비률이 가장 높아 각각 88%와 89%를 차지하고 있다.

　　해외사용 성장—한해 동안 은행이 중개한 인민페 외환결제 총금액은 19.67조원으로 동기대비 24.1% 성장하여 지난해 성장한 토태 우에 계속 쾌속성장을 유지했으며 금액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비축금액 향상—인민페는 국제화페기금기구 성원국에서 보유한 비축자산 화페구성에서 5위를 차지했고 시장점유률이 1.95%에 달하는바 2016년 인민페가 SDR에 가입했을 당시에 비해 0.88% 높다. 불완전통계에 따르면 현재 세계 70여개 중앙은행 혹은 화페당국은 인민페를 외화비축에 포함시켰다.

　　지불지위 향상—국제은행간통신협회(SWIFT)에서 발부한 데터에 의하면 2020년 6월, 금액통계에 의한 세계지불화페순위에서 인민페는 5위로 상승했고 점유률은 1.76%를 차지했다.

　　국제화 진전 추동

　　—해외사용은 계속 인성을 유지하고 있고 앞으로 서비스실체경제를 주요방향으로 한 시장화 원칙을 견지하고 협력상생을 촉진할 것이다.

　　2019년 4월, 블룸버그는 인민페로 계산하는 중국국채와 정책성 은행채권을 블룸버그 바클레이즈종합지수에 포함시켰고 9월, 제이피모건체이스는 중국정부 채권을 제이피모건체이스 세계신흥시장정부채권지수에 포함시켰으며 9월에 다우존스는 인민페를 A주식을 신흥시장 세계기존지수에 포함시켰다… 최근년래 국제주요지수중 중국원소는 점차 많아졌다.

　　“국제중요금융지수가 중국채권과 A주식을 포함시킨 것은 국제투자자의 중국경제 장기적 건강발전에 대한 신심과 중국금융시장의 개방정도에 대한 인정을 충분히 반영했다. 이는 국제투자자와 중국경제 협력상생 촉진에 더욱 유리하다.”고 보고는 말했다.

　　결산화페로서 토대를 공고히 되였다. 69%에 달하는 해외공상기업들은 인민페 사용계획 혹은 인민페 사용비률 진일보 향상의 의향을 밝혔는데 그 비률은 2016년 이래 가장 높고 력사 최고수준에 접근하고 있다.

　　금융화페로서 흡인력이 점차 뚜렷해졌다. 약 82%에 달하는 해외공상기업은 딸라, 유로 등 국제화페의 류동성이 비교적 긴장할 때 인민페를 융자화페로 고려했는데 그 비률은 2016년 이래 최고치를 달성했다.

　　국제화페로서 예기가 높다. 앞으로 10년, 인민페 국제적 지위가 엔, 유로보다 낮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국내외 공상기업은 전체 공상기업의 80%를 차지했는데 그 비률은 2018년 조사결과에 비해 3% 향상했다. 이는 2016년 이래 4련속 상승이며 2013년 최초 시장조사 이래 새로운 최고치이다.

/인민넷 조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