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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고 편리한 쓰레기 분리수거, 이런 지식 꼭 알아야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0.08.26일 10:26
어떻게 쓰레기 분리수거를 더 쉽고 편리하며 집행할 수 있게 만들 것인가? 이런 의혹과 관련한 전문가들의 답변을 들어보자.

기자: 많은 친구들은 음식물쓰레기를 버릴 때 봉투와 쓰레기를 함께 버려야 할지 아니면 봉투를 따로 버려야 할지 알고 싶어한다.

국무원 발전연구중심 자원환경정책연구소 부소장 상규문: 음식물쓰레기를 버리는 문제에 대해 론쟁이 비교적 치렬하다. 례를 들면 상해와 북경에서는 봉투를 따로 버려야 한다고 요구하는데 봉투를 따로 버리면 관리일군이 쓰레기가 분류되였는지, 특히 음식물쓰레기가 충분하게 분류되였는지를 발견하는 데 유리하다. 만약 따로 버리면 음식물쓰리기통이 꼭 오염된다. 여름철 음식물쓰레기통은 냄새가 나는데 특히 쓰레기 분리장소와 가까이 살고 있는 주민들이 받아들이지 못하기에 2, 3일마다 씻어야 한다. 또한 쓰레기통을 씻는 물은 하수도 오염을 초래할 수 있다. 만약 주민이 음식물쓰레기와 봉투를 함께 쓰레기통에 버리면 수거한 후의 음식물쓰레기는 통일적인 봉투제거작업을 진행해야 하는데 이는 플라스틱쓰레기의 수집에 유리히다.

기자: 현재 시장에는 친환경쓰레기봉투를 팔고 있는데 가격이 보통 쓰레기봉투보다 조금 비싸다. 구매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가?

국무원 발전연구중심 자원환경정책연구소 부소장 상규문: 친환경쓰레기봉투는 이후 발전추세이기에 나는 구매할 것을 건의한다. 이후 산량이 많아지면 가격도 자연스레 내려갈 것이다. 친환경쓰레기봉투는 아무 조건에서나 분해되는 것이 아니라 특정된 조건에서만 분해된다. 하지만 아직까지 관리상의 난제가 있는데 친환경쓰레기봉투와 일반적인 쓰레기봉투가 한데 섞여 쓰레기소각발전소에 들어가면 친환경쓰레기봉투의 작용이 발휘되기 어려운 것이다.

기자: 현재 많은 사람들이 집에 음식물쓰레기분쇄기 설치여부를 고려하고 있는데 어떤 리익과 페단이 존재하는가? 모든 집들이 다 설치하기 적합한가?

국무원 발전연구중심 자원환경정책연구소 부소장 상규문: 가정용 음식물쓰레기분쇄기는 신축한 도시의 사회구역에서 시범을 진행했다. 리익과 페단이 각각 존재한다. 왜냐하면 음식물쓰레기는 기름함량이 특히 높은데 기름함량이 높으면 하수도가 쉽게 막힌다. 이는 현유의 가정, 특히 현존하는 사회구역에서는 편리하지 않는바 꼭 대대적인 개조를 진행하여 하수도를 확장시켜야 한다.

전문가는 중국의 음식물쓰레기는 서방국가의 음식물쓰레기와 성분이 다르다고 특별히 지적했다. 음식물쓰레기분쇄기는 서방국가에서 비교적 자주 보는데 그들의 음식구조에는 기름함량이 비교적 적고 중국은 볶음료리가 위주이기에 음식물쓰레기에 기름함량이 비교적 높아 회수가치가 존재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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