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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평론가협회, 20여개 ‘중국문예평론기지’ 건설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0.08.28일 09:34



전국문예평론사업회 및 중국문예평론가협회 제2차 전국대표대회가 17일 북경에서 열렸다. 중국문예평론가협회는 북경대학, 청화대학, 강서성문련 등 종합실력이 비교적 높은 고등학교와 지방 문련과 손잡고 22개의 중국문예평론기지를 세웠다.

중국문예평론가협회의 사업보고에 따르면 각 기지는 각 학술전통과 학과건설의 우세를 빌어 차별화된 발전을 가져왔다. 또한 ‘중화 미학정신의 당대전승’과 ‘뉴미디어 예술전파’ 등 과제물 전개로 깊이 있는 연구를 진행했다. 6년간 협회는 150여차례의 학술활동 진행과 10여차례의 양성반 개최, 30여종의 관련 서적들을 출판하고 리론평론 200여편을 발표해오면서 학술가치가 비교적 높은 리론평론 성과를 전시했다.

통계에 따르면 지금까지 중국문예평론가협회는 1700명의 회원과 단체회원 27개를 양성해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는 중국문예평론가협회의 지난 6년간의 사업을 총화하고 앞으로 5년 동안의 사업계획을 배치, 아울러 을 수정하고 새로운 한기 리사회를 선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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