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8월 26일발 신화통신: 국무원 총리 리극강은 8월 26일 국무원 상무회의를 주재하고 홍수방지 재해구조와 재해후 복구건설을 포치하여 재해지역의 생산회복과 민생보장을 지지하기로 했으며 시장주체를 보장하고 활력을 불러일으키는 것을 둘러싸고 ‘방관복’개혁조치를 심화시키기로 확정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올해 우리 나라 강우상황은 여러해 동안 보기 드물었다. 장강, 회하 등 류역은 심한 홍수, 침수 재해를 입었고 재해범위가 넓고 경제손실이 커 사상 비교적 엄중한 한해이다. 관련 지방과 부문에서는 당중앙, 국무원의 포치를 관철하고 과학적으로 홍수방지를 관리배치하고 제때에 위험을 피하는 등 홍수방지 재해구조의 여러가지 사업을 힘있고 질서 있고 효과적으로 진행하여 인원사상이 평년보다 대폭 감소되였다.

당면 추호도 느슨함이 없이 홍수방지 재해구조를 틀어쥐여 남북방이 모두 안전하게 홍수기를 극복하고 태풍을 예방하는 등 사업을 총괄적으로 잘해야 한다. 피해군중들의 안치구조와 재해지역의 방역을 확실하게 잘해야 한다. 학교의 정상적인 개학을 보장해야 한다. 중앙 겨울봄철 재해구조자금은 피해가 비교적 중한 곳과 극빈지역에 편중하여 지지해야 한다.

표준의 상한선에 따라 국가의 홍수저장구 운행보상을 다그쳐 락착시켜야 한다. 동시에 지방의 주체책임을 락착시켜 시기를 놓치지 말고 재해후 복구재건을 전개해야 한다. 첫째는 중앙재정은 피해가 비교적 심한 성들의 무너졌거나 엄중하게 훼손된 민가에 대해 현행의 호당 2만원의 보조표준의 토대 우에 호당 5000원을 증가보충해준다.

둘째는 재해를 입은 농지와 하우스, 우리 등 시설농업 복원을 지지하고 다그쳐 덧파종해 가을량식이 다시 좋은 수확을 얻도록 보장해야 한다. 피해지역 상가의 경영회복을 지지한다.

셋째는 물피해 공정건설을 다그쳐 추진하고 피해를 입은 도로, 교량, 중소 수리 등 시설에 대한 지방의 긴급 수리를 지지하고 도시 홍수방지 침수배출 시설건설을 추진하고 효과적인 투자를 확대한다. 일거리로 구제를 대신하는 강도를 확대하고 농민공들을 이끌어 현지에서 취업하도록 이끈다.

넷째는 장원한 발전과 관계되는 중대한 수리공사를 적극적으로 계획하고 추진한다. 회의는 전단계에 중앙에서 이미 자금을 하달한 기초상에서 올, 래년 2년사이에 고표준 농지건설보조자금 160억원을 배치하여 재해지역에 편중하기로 확정했다. 올해 100억원의 자연재해 예방퇴지 보조자금을 배치하여 관련 성의 회복재건을 지지했고 100억원의 차량구매세금을 배치하여 피해가 엄중한 성들의 도로 등 건설을 지지한다.

중앙예산내 투자도 재건항목에 대한 지지를 확대하게 된다. 지방에서 전염병대응특별국채, 지방정부채권, 특수전이지불자금을 회복재건에 사용하는 것을 허락한다. 수요에 따라 중앙예비비용 150억원을 사용할 수 있다. 여러가지 경로를 통해 중앙과 지방재정은 재해후 회복재건에 사용하는 자금 규모는 약 1000억원이고 자금이 직접 재해구에 도달하는 항목과 기제를 구축한다. 용지 등에 대한 보장을 강화한다. 구체적인 조치를 출범시켜 국유금융기구와 농업신용사를 인도해 시설농업의 재해후 회복에 대한 지지를 강화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