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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P-8A군용기,여기는 중국 영서초섬이다,즉각 멀리해라!”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0.08.31일 09:59
--“미국P-8A군용기,여기는 중국 영서초섬이다,즉각 멀리해라!”

최근 , 남해지역에서의 미국의 군사 동작은 끊임없어‘다지점 동보적 도발'을 조성하고 있다. 미 군용기 P-8A 초계기가 남해를 넘나들 때 중국측으로부터 이중 언어로 경고를 당하는 록음이 처음으로 공개되였다.

미 국방부는 당지 시간으로 8월 24일,이번 달 중순 미 군용기 P-8A 초계기가 남해를 넘나든 전과정을 기록했다는 영상 한단락을 공개했다. 

그 영상물 속 한단락의 록음에서 P-8A 초계기가 우리나라 남사군도 공중 령역을 접근시 중국측 구축 경고를 받았음이 드러났다.

“미국 P-8A군용기,여기는 중국 영서초섬(永暑礁)이다, 중국은 영서초섬을 포함한 남사군도 및 부근 해역의 주권을 보유한다. 오판을 피면하기 위해 즉각 멀리해라!”

‘항행자유’허울아래 이른바‘선언성 행동’감행

이른바‘선언성 행동'은 군사적 력량을 움직여 자신이 불합리하다고 인정하는 해양에 대해 도발을 감행해 자신의 립장을 선언하는 행위를 말한다. 당면 미측이 남해 및 그 주변에서 감행한‘선언성 행동'은 주로‘항행 자유행동', ‘대만해협을 넘는 행동'이 포괄된다.

공개된 자료로부터 알 수 있는 바 올해 들어 미 군측이 남해에서 실시한 ‘항행 자유행동'은 7차에 달하며 미 군함이 대만해협을 8차나 넘었다.



 

미 군측이 매년 남해에서 진행한 군사연습 적어도 150차

남해는 미국의 군사훈련과 군사연습을 진행하는 중요한 장소로서 예서 진행하는 군사연습에는 단독적 혹은 쌍변, 다변적 연습이 포괄된다. 매년 미군 제7함대가 남해 및 그 주변에서 진행한 군사연습만도 100차 넘는 데다 기타 함대 나아가 기타 군종까지 하면 미군이 매년 남해에서 진행하는 군사연습 차수는 적어도 150차 된다.



중국 국방부 미측에 도발, 압력 가함이라며 대응

우선은 반대하고 또한 두려워 하지 않는다.

미 군측이 대중국 도발, 가압행위에 대해 중국 국방부 대변인 오겸은 8월 27일에 다음과 같이 대응했다.

근일, 미측은 대중국 도발과 압력을 가하는 력도를 높혔다. 이에 우리의 태도는 뚜렷하고 명확하다. 우선은 반대하고 또한 두려워 하지 않는다. 미측의 일부 정객은 차기 대선에 앞서 자신의 개인적 명리를 위해 극력 중미 두 나라,두 군대 간의 관계를 파괴하고 있으며 지어 의외사건과 군사적 충돌을 꾀하고 있다. 이런 행위는 쌍방 최전선 장병들의 생명 안전을 고려하지 않는 행위이고 두 나라 인민의 근본적 리익을 고려하지 않는 행위이며 세계인민들의 평화에 대한 갈망을 고려하지 않은 행위로서 극히 미움을 사는 행위이다.

중국군대는 확고하게 국가 주권, 안전, 발전리익을 수호할 것이며 확고하게 세계 평화와 지역의 평화 안정을 수호할 것이다. 우리는 미 일부 정객한테 현실을 정시하고 리성을 유지하며 도발을 멈출 것을 충고하며 아울러 두 나라, 두나라 군대의 관계의 정확한 궤도에로의 회복을 추동하기 바란다.

/래원 중앙TV   편역 길림신문 김영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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