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홍수’가 발생하면 우리는 어떻게 대응 해야 하는가?

장강 류역에 분포된 3만여개의 강우 정황 감측소는 각종 사물 네크워크 신호 감응 장치를 통해 홍수 상황을 보여준다. 사물 네크워크의 수치로 볼 때 대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난제는 우리의 직감을 넘어섰고 우리가 제출한 답안지도 우리의 인지를 갱신시켰다.

1.장강수문정황예보쎈터에서 처리하는 대량의 수치중에서 두개 수치의 비교치가 주목할 만하다.

‘장강 2020년 제5호 홍수’(이하‘장강5호’로 략함)의 최고 수위가 삼협 저수지에 도착했다. 최대 입고량은 초당 7만5,000립방메터에 달했고 이는 삼협 저수지를 건설한 이래 가장 큰 홍수였다. 하지만 삼협 저수지의 비축, 저지 등으로 홍수 최대 수위는 초당 4만 9400립방메터로 감소됐다.

감소량은 초당 2만 5,600립방메터로 전체의 34.1%를 차지한다. 만약 삼협 저수지가 없었다면 장강 중하류의 홍수 상황은 또 다른 모습이 였을 것이다.

홍수가 주는 시련은 하나의 력사적인 난제이다. 력사적인 수치로 볼때 초당 7만 5000립방메터의 장강 간류 류량은 1954년의 초당 7만 6000립방메터에 버금가며 1998년의 초당 7만2000립방메터를 초과했다.

하지만 이 난제에 대한 해답은 아주 훌륭했다. 8월 27일 정오부터‘장강 5호’의 최고 수위의 통과로 수위가 높아졌던 무한 구간의 수위가 다시 떨어졌다. 이때 장강 한구소（汉口站)은 최고 수위가 약 26.86메터로 27.3메터의 경계 수위 보다 낮았고 이 수치는 력대 10위에 오르지도 못했다.‘력사적 가장’이 다시는 장강 홍수 방지의 무거운 짐이 아니다.

2.삼협공정이 올해 겪은 시련은 이뿐만 아니다.‘장강 5호’는 앞서 4차례 ‘시련’을 겪었다

7월2일, 18일, 27일, 8월 15일 이미 4차례 홍수 최대 수위가 삼협 저수지에 진입했다. 입고량은 초당 5.3만립방메터에서 6.2만립방메터에 달했다. 또 여러 홍수 최대 수위가 련거퍼 닥치면서 도전도 더 커졌다.‘장강 2호’와 ‘장강 3호’는 9일 격차로 삼협 저수지에 진입했고 ‘장강 4호’가 호북 구간을 채 통과하지 않았을 때‘장강 5호’는 이미 삼협 저수지에 진입했다. 삼협공정과 장강 류역 수리시설이 많은 홍수를 물리 칠수 있었던 관건은 과학적인 배치이다.

어떻게 이전 홍수가 통과 된 후 빠른 속도로 물을 방출하고 공간을 마련하는 동시에 중하류의 홍수 감당 능력을 고려할 것인가? 결책의 중요한 수단은 강우 정황 감측소에서 감측하는 수치에서 온다.

수많은 신호 감응 장치들이 시시각각 장강을‘진맥’했고 강우 정황과 하천 정황을 련결시켰으며 모형 계산법으로 홍수방지 재난감소의 결책에 적시적고 정확한 지지를 제공했다. 료해에 따르면 우리 나라 남방 주요 하천의 홍수예보 정확률은 90%이상에 달한다.

3.수리부 장강수리위원회 수문국 당조서기 진민은 “최근 년간 우리는 줄곧 ‘천리안’과‘순풍이’를 련마하고 있다.” 고 말하면서 국가 홍수방지 가뭄대처 지휘체계와 국가 수자원 감독측정 능력건설 등 대상의 실시를 통해 장강류역의 강우 관측 예보소는 1998년의 2000여개에서 현재 3만여개로 증가했고 초보적인 감독 측정 사물 네트워크를 형성했다고 말했다.

20세기 60년대, 우리 나라는 일반적으로 전화 심지어 인공으로 홍수 상황을 통보했다. 80년대에 이르러 수리 시설에서 라지오방송으로 홍수 상황을 통보했다. 새세기에 진입해서 자동 예측 보고가 점차적으로 수문 감측의 주요 방식으로 되였다. 영상 수위 류속계, 레이다 수위 류속계 및 광섬유 류속계 수위계,음향학 도플러 류속계 등 여러가지 류형의 신호 감응 창지들을 토대로 수문 감측의 자동화 디지털화를 실현했다.

현재, 장강 류역의 실시간 강우, 하천 정보는 20분이내로 수집 완수할수 있고 통보 빈도는 5분당 1회에 달한다. 하지만 20여년전 장강 류역의 2000여개 홍수 통보소는 한차례 정보를 통보하는데 2~3 시간이 걸렸다. 여러가지 신호 감응 장치를 장착한 수문 감측소는 최종적으로 북두위성을 통해 수문 수치를 전송한다.

수문 부문에서 관할하는 강우량 검측소 외 기상부문에서 관할하는 강우량 감측소도 장강 홍수방지 예보 배치체계 편입됐다. 이로서 위성, 레이다, 수문 감측소, 기상소, 수리공정 전문 사용소 등 하늘과 대지가 일체화 된 류역 전체를 피복한 강우 정황 립체 감측 체계를 형성했다.

“자동화, 지능화의 실시간 감측과 기상 위성, 기상 레이더 감측 수치 및 부단히 강화되는 수문, 기상 예보 기술로 우리는 단시기 홍수를 ‘십중팔구’예보 할수 있다. 진정으로 ‘밝은 귀와 눈’으로 되였다.”고 진민은 말했다.

래원:신화사

https://mp.weixin.qq.com/s/Q4S47eXpoJuPV9tTWaYA1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