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베이징과 선양(沈阳)을 잇는 징선(京沈)고속철도 원위허(温榆河) 특대교 마지막 부분의 설치를 마치며 징선 고속철도 미개통 구간을 모두 마무리했다. 중국철도 베이징국그룹유한공사는 징선 고속철도 개통으로 베이징에서 선양까지 2시간 반이면 충분하다고 설명했다.
지금은 기차를 타고 베이징에서 선양까지 4시간이 걸리지만 징선 고속철도가 개통되면 2.5시간으로 단축되어 징진지(京津冀: 베이징-톈진-허베이)의 공동 발전과 동북 노공업기지 진흥에 기여할 것이다.
/인민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