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31일 개최된 할빈신구 사업협력추진소조 제11차 회의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2988개의 기업이 새롭게 증가됐으며 이는 동기대비 17.9%증가됐다. 그중 중점산업 프로젝트 52개에 협력투자유치액이 1038억원에 달했다. 여러개의 큰 프로젝트 건설은 할빈신구 산업 그레이드를 최적화하는데 기초를 다져놓았다.
소개에 따르면 자원요소보장을 강화하고 프로젝트 건설 생산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할빈신구는 토지 징수를 가속화한다. 1월부터 8월까지 총 300여 평방미터에 달하는 집체토지를 회수하고 55만평방미터에 달하는 가옥을 회수했다.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3배 증가했다. 또 건설용지 55종에 315.44헥타르의 토지면적을 양도했다. 이는 지난해 전년 총수를 초월했다.
이와 동시에 할빈신구는 산업체계 구축을 강화하고 산업체인을 조합하여 강화한다. 구축한 신구의 4+4+3현대산업의새로운 체게를 둘러싸고 첨단설비제조, 생물의학, 새로운 정보기술, 신소재기술 등 4개 선진제조업을 크게 발전시키고 문화관광, 금융서비스, 국제전시회, 국제상업무역 등 4가지 현대서비스업 더 나아가 인공지능, 에너지절약 환경보호, 건강양생 3대 신흥산업을 크게 발전시킨다.